2007년 AFC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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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AFC w:아시안컵(w:말레이어/w:인도네시아어: Piala Asia AFC 2007, 틀:Llang, 틀:Llang)은 w:인도네시아, w:말레이시아, w:타이, w:베트남에서 w:7월 7일부터 w:7월 29일까지 열렸다. w:아시안컵은 원래 w:하계 올림픽, w: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같은 해에 열렸으나 2007년 대회부터는 이보다 1년 앞서 개최되며, 이번 대회가 그 첫 해가 된다. 새롭게 바뀐 규정으로 인해 이번 대회 우승 팀(이라크)과 준우승 팀(사우디아라비아), 3위 팀(대한민국)은 다음 대회(2011년 대회) 본선에서 자동으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 대회의 우승 팀인 이라크는 w:2009년에 열리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번 대회에서 불참하였고 다음 아시안컵에 다시 진출하게 되었다.
이모저모 [+/-]
- 이번 대회는 아무도 w:해트트릭을 기록하지 못했다.
- 이라크는 조별 예선에서 강팀 오스트레일리아를 이기는 감격을 맛보는 동시에 연속 네 번이나 8강 진출에 성공하였고, 이후 연속 승리를 거두는 끝에 결국엔 아시안컵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이라크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는 무패 기록을 남겼다. 또한 이라크는 2라운드에서 사상 최초로 w:승부차기까지 기록도 세웠다.
이란과
일본이 조별 예선에서 w:자책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은 조별 예선에서 1승 1무로 이미 조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조 1위를 그대로 유지하여 조별 팀들 중에서 가장 쉽게 8강에 진출했으며 일본은 아시안컵으로서는 연속 여섯 번이나 8강에 진출하여 오스트레일리아를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승부차기에서 간신히 이겨 4강까지 진출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도 8강에서 진출하여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승리함으로써 4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2라운드에 진출한 이란은 8강에서 바로 탈락하였으며 4강에 진출한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서로 만났는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승리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결승에 진출했고 반면 일본은 4강에서 탈락하고 여기에 3,4위전에서도 대한민국에게도 패하는 바람에 4위에 머물렀다. 한편,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세 차례 연속 w:승부차기까지 가서야 승부가 났는데 축구 사상 최장시간을 기록하였으며 w:승부차기에서는 특히 w:이운재 골키퍼의 선방이 대단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의 모든 조가 모두 '죽음의 조'[1]가 되었다. 카타르를 제외한 전반적으로 약체 국가들인 타이, 중화인민공화국, 인도네시아, 바레인, 베트남 등이 모든 약체 국가들은 조별 예선 첫번째 경기 및 두 번째 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여 강팀들을 누르고 8강에 진출을 할 듯했다. 카타르도 1승은 없었으나 2무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1승만 거두면 충분히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최종전에서 베트남을 제외하고 모두 패하여 탈락하는 반전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탈락의 위기에 놓인 오스트레일리아,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등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을 하여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이 생겼다.
대한민국은 이번 w:AFC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겨 승점 1점을 챙겼지만 바레인 전에서 패하여 자력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최종전을 앞두고 인도네시아를 3:0 이상으로 승리한다 해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이 서로 비기면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w:AFC 아시안컵에선 승점이 같아지는 국가는 승자승원칙을 먼저 보기 때문이며 더구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이 서로 중동국가라는 이유로 서로 짜고 비긴다는 점도 주목해야 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자력 진출은 더욱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당시 w:199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해본 바 있었다. w:199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0:1로 패한 후, 최종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지만 일본이 이라크를 상대로 2:1로 물리치면 일본에게 승점에서 밀려 탈락하는 상황이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이라크가 극적인 동점골로 2:2가 되어 일본과 승점은 같았으나 골득실차에 앞서 극적으로 대한민국이 w:1994년 FIFA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기록을 세운 바 있었다. 그리고 이번 w:2007년 AFC 아시안컵 D조 조별 최종전에서 타경기 바레인과 짜고 비길 것 같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4:0으로 크게 승리하여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2]가 찾아왔으나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전반 33분에 w:김정우의 선제골을 넣고도 대한민국은 이후 추가골을 더 이상 넣지 못하여 경기 내내 조마조마하였고 마침내 90분 경기가 모두 끝나자
대한민국은 그제서야 1:0이란 짜릿한 승리의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며 w:도하의 기적과 같은 기적이 다시 나왔다. [3]
카타르는 베트남과 일본을 상대로 두 번이나 비겨 선전을 하였으나 최종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해야 하는데 일본과 베트남 경기가 2:2로 무승부로 끝난다면 카타르는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2:1로 이겨도 탈락하는 상황이였다. (실제로 w:UEFA 유로 2004 1라운드 C조에서 2무로 탈락 위기에 몰린
이탈리아가 최종전에서 불가리아에 2:1로 승리하여 1승 2무가 되었으나 같은 시각 벌어진 스웨덴과 덴마크의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나며 스웨덴과 덴마크에게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차에서 밀려
이탈리아가 조 3위로 탈락했고 w:1974년 FIFA 월드컵에도 B조의
스코틀랜드가 1승 2무로 브라질과 유고슬라비아와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득실차에서 밀려
스코틀랜드가 조 3위로 탈락한 일이 있다)[4] . 일본과 베트남이 비긴다면 일본과 베트남이 나란히 승점 5점이 되고
카타르가 최종전에서 이기면 승점이 같아져도 골득실에서 밀려
카타르가 조 3위로 탈락하게 된다. 최종전에서
카타르는 이탈리아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상황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전반 중반에 카타르가 w:페널티킥을 얻어냈고 w:세바스티안 퀸타나가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고, 같은 시간에는 일본이 베트남을 3:1로 제압하면서 전반전을 마쳤고 이대로 끝난다면 카타르는 8강에 충분히 진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일본이 한 골을 더 추가해 4:1이라는 큰 점수차이로 압도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아랍에미리트에게 두 골을 내주는 바람에 최종전에서 몰락하면서
카타르는
스코틀랜드와
이탈리아처럼 끝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결국 이 때문에 홈 국가라는 이유로 자동 AFC 아시안컵에 진출한
베트남이 최종전 상관없이 어부지리이자 아시안컵 최초의 8강에 진출할 수 있었고, 이번 아시안컵 개최국 및 남부 아시아 중에서
베트남만이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오만은 최종전에서 이라크를 물리쳐도 오스트레일리아가 타이가 이기면 오만, 이라크, 오스트레일리아, 타이 모두 승점 4점이 되는데 오만은 오스트레일리아한테는 골득실차로, 타이에게는 승자승원칙으로 인해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마침 예상대로 오스트레일리아가 타이를 4:0으로 이겨 오스트레일리아와 타이는 승점 4점이 확정되었으므로
오만은 더욱더 어려워졌다(이런 비슷한 상황은 w:1994년 FIFA 월드컵의 E조의
노르웨이에게도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당시 노르웨이의 최종 결과가 승점 4점이었고 골득실차는 0점, 다득점은 1득점이었다. 그런데, 노르웨이에 속한 E조의
멕시코,
아일랜드,
이탈리아도 모두 승점 4점이고 골득실차가 0점이었는데 w:다득점에서 멕시코가 3득점, 아일랜드와 이탈리아가 2득점으로 16강에 모두 진출하였다. 그래서
노르웨이가 조 4위까지 떨어지는 바람에 24개국밖에 참가하지 못한 월드컵이라 w:와일드카드가 존재하면서도 불구하고도 w:와일드카드를 얻지 못하고 탈락한 아픔이 있었고 이는 24개국 월드컵에선 유일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그렇지만
오만은 실제로 이라크에게 0:0으로 비겨 최소한 w:1994년 FIFA 월드컵 E조의 같은 승점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조 4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우즈베키스탄은 최종전을 앞두고 조 3위로 탈락의 위기에 놓였지만 오스트레일리아가 타이를 상대로 4:0으로 크게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하였는데, 이는 오세아니아로서는 최초의 8강 진출이다. 우즈베키스탄도 최종전에서 중국을 이기는 덕에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여 기사회생하였고, 우즈베키스탄은 연속 두 번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와 우즈베키스탄 모두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조별 첫 번째 예선부터 승리를 하여 8강 희망을 꿈꾸었던 중국은 2차전부터 비기고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을 할 수 있었는데 전반전까지만 해도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중국이 후반전에 그만 3골을 내주는 바람에 패하여 갑작스럽게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1승 1패로 조 2위를 달리고 있어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w:1996년 AFC 아시안컵에 처음 진출한 이후 이번 대회에도 대한민국에게 연속 세 번이나 패하여 조별 예선에서 네 번이나 탈락하였는데 이는 w:1962년 FIFA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여 w:1974년 FIFA 월드컵까지 연속 네 번이나 진출하였으나 16강에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던 불가리아와 동일한 기록이다.[5]
- 말레이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유일하게 3패로 경기를 끝냈고, 특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참패당하였는데 이는 1996년 AFC 아시안컵에 타이가 사우디아라비아에게 0:6으로 참패에 이어 11년만의 일이다.
파일:News1184809515 74617 1 m.jpg
2007년 아시안컵 인도네시아전 경기
주석 [+/-]
- ↑ [1],[2]
- ↑ [3]
- ↑ [[4]], [[5]]
- ↑ [http://www.yonginfc.co.kr/mirae_board/board_view.asp?Mirae_board_section=&Mirae_board_idx=6&idx=512&gotopage=27&readnum=489 Ⅵ. 슬픈 버저비터 - 이탈리아대표팀 카사노 용인시 축구센터] 작성일자 2009-11-24
- ↑ [[6]]
| 한국어 위키백과에 수록된 2007년 AFC 아시안컵 문서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