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2004학년도/언어추론
문항별 분석
[+/-]1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③ | |
| 배점 | 1점 | |
③ 눈살 : 눈과 눈 사이에 있는 살 - 이 뜻풀이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눈살'의 올바른 의미는 눈썹 사이의 살 또는 미간(眉間)입니다. '눈과 눈 사이'라고 하면 너무 범위가 넓고 부정확한 표현입니다.
① 눈자위: 눈알의 언저리
② 눈두덩: 눈언저리의 두두룩한 곳
④ 눈초리: 눈의 귀 쪽으로 째진 부분
⑤ 눈시울: 눈언저리의 속눈썹이 난 곳
2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④ | |
| 배점 | 1점 | |
④ ㄹ. "회원들을 재정립하여"라는 표현이 부적절합니
ㄱ. "식구들", "가화만사성", "맡은 바" 등의 표현이 자연스럽고 적절합니다.
ㄴ. "고집대로", "더 나은 정보를 얻다" 등의 표현이 문맥에 맞게 사용되었습니다.
ㄷ. "집착하는 경향", "최선을 다하고", "수용하는" 등의 어휘가 적절합니다.
다. '재정립'은 주로 제도나 방침, 개념 등을 다시 세우거나 확립할 때 사용하는 말로,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하기에는 어색합니다. "회원들을 재조직하여" 또는 "회원들을 통합하여" 등의 표현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ㅁ. "갈고 닦은 능력", "이바지할" 등의 표현이 적절합니다.
3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③ | |
| 배점 | 1점 | |
'나의 고향'에서 '의'는 소유주와 소유 대상의 관계라기보다는, '나'가 속해 있거나 관계가 있는 대상을 나타냅니다. 고향은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다음과 같이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불후'의' 명작: '불후'라는 속성을 가진 '명작' (속성과 대상)
② 상금'의' 얼마: '상금'이라는 전체 중 '얼마'라는 부분 (전체와 부분)
④ 사장'의' 결정: '사장'이 '결정'하는 행위의 주체 (주체와 행위)
⑤ 필승'의' 전략: '필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이라는 수단 (목표와 수단)
4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④ | |
| 배점 | 1점 | |
ㄱ. "진실은 늘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에 '주의'하지 않을 뿐이다."→ 진실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의미 = ㉯
ㄴ. "어머니의 '주의'를 받고 좀 천천히 먹으려고 해도..." → 어머니가 경고나 훈계를 했다는 의미 = ㉰
ㄷ. "행동에 각별히 유념을 하도록 '주의'를 시켜야겠소."→ 경고나 훈계의 뜻으로 일깨우는 의미 = ㉰
ㄹ. "이성은 우리에게 무엇을 피해야 할 것인지 '주의'해주지만..." → 조심하라고 알려준다는 의미 = ㉮
ㅁ. "대비의 일언일구, 일동일정을 모두 '주의'하여 보고 주의하여 들었다." → 대비의 말과 행동에 관심을 집중하여 지켜본다는 의미 = ㉯
5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⑤ | |
| 배점 | 1점 | |
ㄱ. 여기가 우리 병원'이예요'.
'이예요'는 '이에요'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서술격 조사 '이다'의 어간 '이-' 뒤에 어미 '-에요'가 붙을 때, 받침이 있는 명사 뒤에는 '이에요'를 씁니다. '병원'은 받침(ㄴ)이 있으므로 '병원이에요'가 맞습니다. 따라서 틀린 표기입니다.
ㄴ. 오늘은 '여느' 때보다 일찍 일어났다.
'여느'는 '보통의', '다른 보통의'라는 뜻을 가진 관형사입니다. 올바르게 사용되었고 표기도 맞습니다. 따라서 옳은 표기입니다.
ㄷ. 기계를 못 쓸 정도로 '부셔뜨리고' 말았다.
'부셔뜨리고'는 '부서뜨리고'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부수다'의 사동사이자 의미를 강조하는 말은 '부서뜨리다'입니다. 따라서 틀린 표기입니다.
ㄹ. 선생님은 얼굴에 미소를 '띄고' 말씀하셨다.
'띄고'는 '띠고'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미소나 감정 등을 얼굴에 나타내다'라는 의미로는 동사 '띠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띠다'의 활용형은 '띠고'입니다. '띄다'는 '눈에 띄다' (두드러지다) 또는 '공간을 띄다' (간격을 두다) 등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틀린 표기입니다.
ㅁ. 나도 '하노라고' 했는데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노라고'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 '자기 나름대로는 한다고'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하다'의 어간 '하-' 뒤에 '노라고'가 붙어 '하노라고'가 된 것은 올바른 표기입니다. 따라서 옳은 표기입니다.
ㅂ. 많은 사람들이 막으려야 막을 수 없는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다.
'-으려야'는 '-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로, 동사 어간 끝 음절에 받침이 있을 때 사용됩니다. '막다'의 어간 '막-' 뒤에 '-으려야'가 붙어 '막으려야'가 된 것은 올바른 표기입니다. 따라서 옳은 표기입니다.
6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② | |
| 배점 | 1점 | |
(가): 루푸스에 대한 정의로 시작하여, 연구의 목적('루푸스 환자에서... λ 경쇄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자...')과 연구 대상 및 방법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론에 해당합니다.
(나): 연구 결과('서로 다르며... 사실을 발견하였다')를 요약하고, 그 결과가 시사하는 바('자가 면역성 획득에 기여함을 시사한다')를 설명하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과에 대한 고찰에 해당합니다.
(다): 구체적인 실험 결과('7개의 동일한 염기 서열을 발견하였고...')를 제시하고 있으며, 그림(Fig. 4)을 언급하며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실험 결과에 해당합니다.
(라): 실험에 사용된 구체적인 방법('Ficollhypaque gradient를 이용한 원심 분리법')과 재료('PE 표지 항CD19 항체')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료 및 방법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서론 - 재료 및 방법 - 실험 결과 - 결과에 대한 고찰'의 순서는 (가) - (라) - (다) - (나)가 됩니다.
7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② | |
| 배점 | 1점 | |
참인 진술은 ㄴ, ㄷ입니다.
ㄱ. 보호자는 환자의 자식이다. 환자가 "대학에 갓 들어간 막내 건사해 줄 사람도 없고"라고 말하는 부분은 있지만, 보호자가 자식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오히려 보호자를 "바깥양반은 온종일 식당 일에 묶여 있고"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남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거짓입니다.
ㄴ. 환자의 막내는 학업 중이다. 환자가 "대학에 갓 들어간 막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막내는 현재 대학교에서 학업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입니다.
ㄷ. 환자에게는 생업에 종사하는 남편이 있다. 환자가 "바깥양반은 온종일 식당 일에 묶여 있고"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환자에게는 식당 일을 하는 남편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입니다.
ㄹ. 환자는 내과적 증상으로 검사 중이다. 내과적 증상에 대해 물어보지만 검사를 하는지는 알 수 없다.
ㅁ. 환자와 의사는 첫 대면이다.
의사가 환자에게 "메슥거린다고 하셨던 건 좀 좋아지셨어요?"라고 묻는 것은 이전에도 환자의 증상을 알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첫 대면이 아닙니다. 따라서 거짓입니다.
8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① | |
| 배점 | 1점 | |
② 통증의 발생 시점과 경과: "한 달쯤 되었나 봅니다. 어느 날 집에서 마감 원고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띵하면서 현기증이 좀 있더니, 일주일 전부터는 지금처럼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습니다."를 통해 발생 시점과 경과를 알 수 있습니다.
③ 통증에 동반되는 증상: "머리가 띵하면서 현기증이 좀 있더니", "손이 떨려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를 통해 동반되는 증상을 알 수 있습니다.
④ 통증의 부위와 양상: "머리가 묵직하고 통증이 있어서", "정수리 한가운데가 간헐적으로 쑤셔서", "송곳으로 콕콕 찌르는 것 같습니다."를 통해 통증의 부위와 양상을 알 수 있습니다.
⑤ 통증의 지속 시간: "잠자다가 한밤중에 아파서 깬 적도 있어요", "몇 시간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지곤 합니다만"을 통해 통증의 지속 시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9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③ | |
| 배점 | 1점 | |
① 요즘 의료 기술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발달했습니다. 이제 두통 정도는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잡수시고 조금 더 참고 기다리십시오. 두통은 곧 낫게 될 것입니다.
객관적 정보: 두통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일반적인 언급이 있지만, 구체적인 증상이나 원인에 대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심리적 안정: "걱정하실 필요 없다", "곧 낫는다"는 표현으로 환자를 위로하며 심리적 안정을 제공합니다. 일상어: 이해하기 쉬운 일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평가: 객관적 정보가 다소 부족하지만, 심리적 안정과 일상어 조건은 잘 충족합니다. ② 제 전공은 뇌종양 관련 분야입니다. 저만 믿으시고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선 약을 드시면서 나들이를 삼가시고 절대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중에 좀더 구체적인 정밀 검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객관적 정보: 뇌종양 전공과 정밀 검사 계획을 언급하지만, 두통의 원인이나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심리적 안정: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로 위로하지만, 뇌종양 전공 언급이 오히려 환자를 불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상어: "절대 안정" 등 다소 엄격한 표현이 있지만 대체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평가: 객관적 정보가 부족하고, 뇌종양 언급으로 심리적 안정 효과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③ 두통은 현대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략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선생님과 같은 반복적인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큰 문제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우선 몇 가지 검사를 받아 보시지요. 그리고 다음 주에 한 번 더 뵙도록 하겠습니다.
객관적 정보: 두통의 빈도(10명 중 1명)와 반복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객관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심리적 안정: "큰 문제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환자를 안심시킵니다. 일상어: 일상적이고 친근한 어조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평가: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균형 잡힌 응답입니다. ④ 전에도 환자 분과 증상이 유사한 분을 치료한 적이 있습니다. 그 환자는 수술 후 보름 만에 퇴원할 정도로 쉽게 나았습니다. 환자 분의 경우 정밀 진찰을 해 봐야 알겠습니다만, 치료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걱정 마시고 다음 주에 한 번 더 들르십시오.
객관적 정보: 유사한 사례를 언급하며 치료 가능성을 암시하지만, 구체적인 증상 정보는 부족합니다. 심리적 안정: "쉽게 나았다", "치료 불가능하지 않다"로 위로하며 안정감을 줍니다. 일상어: 비교적 쉬운 어조로 설명하지만, "수술" 언급이 다소 무겁게 들릴 수 있습니다. 평가: 객관적 정보가 다소 부족하고, 수술 언급이 불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⑤ 유사한 정도의 조직 손상을 입더라도 유전적, 정서적 배경에 따라 사람마다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 줍니다. 브레인 시티를 찍어 봐야 알겠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약을 드셔 보시고,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그때 치료 방법을 결정하도록 하지요.
객관적 정보: 조직 손상, 유전적/정서적 배경 등 다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두통의 구체적 원인은 불명확합니다. 심리적 안정: "꾸준히 치료하면 나을 것"이라며 안심시키려 합니다. 일상어: "브레인 시티(CT)"나 "유전적, 정서적 배경" 등 전문 용어가 섞여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가: 객관적 정보는 있지만, 일상어 조건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합니다. 결론: ③이 세 조건(객관적 정보, 심리적 안정, 일상어)을 가장 균형 있게 충족합니다. 두통의 빈도와 일반성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큰 문제가 아니라고 위로하며, 쉬운 어조로 다음 단계를 제안합니다.
10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③ | |
| 배점 | 1점 | |
① 연구 대상을 신비화하면 연구의 가치가 부각된다.
글은 DNA를 고대 언어나 요정의 신비로운 글에 비유하며 설명하지만, 신비화 자체가 연구의 가치를 부각시킨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비유는 이해를 돕기 위한 표현일 뿐입니다. 평가: 글쓴이의 생각과 직접적인 관련이 약함. ② 연구 방법의 정교함은 이론의 정당성을 확보해 준다.
글은 언어학적 연구 방법을 DNA 해독에 적용한 사례를 언급하지만, 연구 방법의 정교함이 이론의 정당성을 확보한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신, 방법의 적용이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합니다. 평가: 간접적으로 관련은 있으나 핵심 주장이 아님. ③ 한 분야의 연구 방법을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글은 언어학적 연구 방법을 생물학(DNA 해독)에 적용하여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고 명확히 언급합니다. 예를 들어, 트리포노프가 언어학적 방법을 응용해 DNA의 띄어쓰기 없는 구조와 의미 있는 부분을 구별한 점, 그리고 "단어"의 위치와 의미를 추적한 점이 강조됩니다. 이는 한 분야(언어학)의 방법을 다른 분야(생물학)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입니다. 평가: 글쓴이의 생각을 가장 잘 반영함. ④ 연구 대상의 가치는 그 의미의 해석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글은 DNA의 의미 있는 부분(3%)과 잡동사니 DNA를 구별하며, 해독의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연구 대상(DNA)의 가치가 해석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직접적으로 주장하지 않습니다. DNA 자체의 중요성은 이미 전제된 상태입니다. 평가: 글의 초점이 아님. ⑤ 증거들이 반복되더라도 그 출현이 불규칙하면 의미를 가질 수 없다.
글은 잡동사니 DNA가 모호하고 불규칙한 염기 서열로 구성되어 해독이 어렵다고 언급하지만, 이들이 의미를 가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독의 열쇠가 될 만한 글자들의 배열"이 포함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봅니다. 평가: 글쓴이의 생각과 반대됨.
결론: 글쓴이의 생각은 언어학적 연구 방법을 생물학에 적용하여 DNA 해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③ 한 분야의 연구 방법을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가 가장 잘 반영합니다.
11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① | |
| 배점 | 1점 | |
① ‘단어’의 위치를 알면, 그 의미를 해독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언어학적 방법을 통해 ‘단어’의 위치를 추적하고, 그 의미를 밝혀낼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타당합니다.
② 어떤 ‘문장’이 주어지면, 그 ‘문장’이 몇 개의 ‘단어’를 포함하는지 알 수 있다.
본문에서 DNA ‘문장’은 ‘단어’들이 모여 이루어진다고 하며, 하나의 ‘단어’는 세 개의 ‘글자’(염기)로만 구성된다고 했으므로, ‘문장’의 길이를 알면 포함된 ‘단어’의 수를 알 수 있습니다. 타당합니다.
③ 시작을 표시하는 ‘단어’를 잘못 정하면, ‘문장’ 전체를 잘못 이해할 수도 있다.
본문에 ‘시작 혹은 끝을 표시하는 단어’가 있다고 했으므로, 시작점이 잘못되면 전체 해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타당합니다.
④ 과학이 발달하면, 잡동사니 DNA로부터 ‘단어’의 의미를 읽어낼 가능성이 있다.
본문에서 잡동사니 DNA에도 해독의 열쇠가 될 만한 배열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해독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타당합니다.
⑤ 세 번째 ‘글자’만 다른 ‘단어’들이 한 유의어군을 이룬다면, 16개의 유의어군을 만들 수 있다.
DNA ‘단어’는 세 개의 글자(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글자는 G, A, T, C 네 가지 중 하나이므로, 총 가능한 ‘단어’(코돈)의 수는 개입니다. 만약 세 번째 글자만 다르고 앞의 두 글자가 같다면, 한 유의어군에는 4개의 ‘단어’가 들어갑니다(예: AGG, AGA, AGT, AGC). 따라서 전체 유의어군의 수는 개가 맞습니다. 즉, 이 진술은 타당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유의어군의 개수는 코돈의 의미 배분 방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전 암호에서 실제로 16개의 유의어군이 만들어지는지 여부는 유전 암호의 실제 분류와 다를 수 있지만, 문제의 전제(세 번째 글자만 다를 때 유의어군을 만든다)는 수학적으로는 맞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본문에서는 ‘단어’의 의미 해독이 단순히 위치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잡동사니 DNA처럼 의미 없는 부분도 많고, 해독이 쉽지 않다고 언급합니다. 즉, ‘단어’의 위치만 안다고 반드시 의미를 알 수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 ①번이 타당하지 않은 진술로 볼 수 있습니다.
12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② | |
| 배점 | 1점 | |
① 교차 문제가 해결되면 2차원 컴퓨터를 설계할 수 있다.
글은 2차원 컴퓨터에서 3차원의 교차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교차점"을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2차원 컴퓨터 설계의 핵심 전제이며, 2차원 뇌의 가능성을 추론하기 위해 2차원 컴퓨터가 작동 가능해야 하므로 이 전제는 필요합니다. 평가: 필요 전제.
② 2차원 회로 기술을 3차원 컴퓨터의 설계에 적용할 수 있다.
글은 2차원 컴퓨터의 회로가 3차원 컴퓨터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언급하지만, 2차원 회로 기술을 3차원 컴퓨터 설계에 적용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글쓴이의 추론은 2차원 컴퓨터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2차원 뇌를 상상하는 것이지, 2차원 기술을 3차원 컴퓨터에 적용하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평가: 필요하지 않은 전제.
③ 연산의 지연이 컴퓨터의 작동에 결정적인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
글은 2차원 컴퓨터에서 교차를 위한 추가 회로로 인해 연산이 지연되지만, 여전히 3차원 컴퓨터와 동일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2차원 컴퓨터의 기능적 가능성을 뒷받침하며, 2차원 뇌의 가능성을 추론하는 데 연산 지연이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필요합니다. 평가: 필요 전제.
④ 지적인 2차원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2차원 두뇌가 존재해야 한다.
글쓴이의 ㉠ 문장은 2차원 뇌(2뇌)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지적인 2차원 생명체의 존재를 상정하는 논리적 기반입니다. 지능이 뇌 구조에 의존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2차원 뇌의 가능성을 추론하므로, 이 전제는 필수적입니다. 평가: 필요 전제.
⑤ 컴퓨터 회로를 유추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컴퓨터와 뇌의 구조는 유사하다.
글쓴이의 ㉠ 문장은 2차원 컴퓨터 회로의 성공적인 설계를 생물학적 2차원 뇌에 유추 적용합니다. 이는 컴퓨터 회로와 뇌의 구조가 유사하다는 전제를 필요로 하며, 이 유사성이 2차원 뇌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논리적 연결고리입니다. 평가: 필요 전제.
결론: ②번 선택지("2차원 회로 기술을 3차원 컴퓨터의 설계에 적용할 수 있다")는 글쓴이의 추론과 무관합니다. 글은 2차원 컴퓨터의 기능을 바탕으로 2차원 뇌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2차원 기술을 3차원 컴퓨터에 적용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3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③ | |
| 배점 | 1점 | |
① 마라톤
마라톤은 장거리 달리기로, 주로 직선 또는 평면 경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가) 단락에서 아디언이 서로 지나치기 위해 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했지만, 이는 물체 간의 상호작용 제약일 뿐, 평면에서 달리는 행위 자체를 막지 않습니다. 아디언은 평면에서 이동 가능하므로 마라톤은 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가: 가능.
② 등산
③ 훌라후프
훌라후프는 허리 주위로 고리를 회전시키는 운동으로, 3차원 공간에서 고리가 몸을 중심으로 360도 회전해야 합니다. 2차원 세계에서는 회전축(예: 몸의 중심축)이 3차원적 이동을 요구하므로, 아디언의 평면적 신체 구조로는 훌라후프를 돌릴 수 없습니다. 또한, (가) 단락에서 바퀴에 축을 붙일 수 없다고 한 점은 회전 운동의 제약을 보여줍니다.
평가: 불가능.
④ 수영
수영은 물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2차원 세계에서는 물이 평면 내에서 흐르는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아디언의 신체 구조(외부 골격, 관통하지 않는 소화 기관)로 물속에서 추진력을 얻는 동작이 가능하다면, 수영은 평면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가) 단락에서 수영을 직접 금지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평가: 가능.
⑤ 스노보드
평면 위에서 미끄러져 이동하는 것이므로 가능합니다.
평가: 가능.
결론: (가) 단락을 바탕으로, 아디언이 할 수 없는 운동은 3차원적 이동이나 회전을 요구하는 활동입니다. 훌라후프는 (가) 단락에서 바퀴의 축 문제와 직접 연관되며, 2차원 세계의 회전 제약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14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③ | |
| 배점 | 1점 | |
듀드니가 컴퓨터 모의 실험을 통해 2차원 세계인 플래니버스와 그 거주자인 아디언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그들의 기술과 생물학적 특성이 실제 세계와 유사하게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 점을 고려할 때, ㉡{존재 가능성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는 이론적이고 논리적인 구성 가능성을 의미한다.
15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④ | |
| 배점 | 1점 | |
① 브로카는 국재화 가설의 단초를 제공하였다.
글에서 브로카는 표현성 실어증 사례를 통해 언어 정보 처리 과정이 뇌의 다른 영역에서 각각 일어날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시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경해부학적 국재화 가설의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이 선택지는 글과 일치합니다.
② 베르니케는 브로카의 견해를 발전시켰다.
베르니케는 브로카의 표현성 실어증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성 실어증 사례를 추가로 발견하고, 언어 산출과 이해 영역이 신경해부학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궁형속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모형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브로카의 견해를 발전시킨 것이므로 이 선택지도 글과 일치합니다.
③ 전체주의 가설은 베르니케의 가설을 부정하였다.
전체주의 가설은 실어증이 특정 언어 기능의 상실이 아니라 뇌의 전반적인 능력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고 주장하며, 베르니케의 국재화 가설을 부정합니다. 글에서 전체주의 가설이 국재화 가설에 반대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 선택지도 글과 일치합니다.
④ 게슈빈트는 전체주의 가설을 보완하였다.
그러나 게슈빈트가 전체주의 가설을 보완했다는 내용은 글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게슈빈트는 베르니케 모형의 한계, 즉 언어 장애가 기능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신경해부학적 국재화로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 정보 처리론'을 도입하여 베르니케 모형을 보완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게슈빈트는 베르니케 모형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한 것이지, 전체주의 가설을 보완한 것이 아닙니다.
⑤ 게슈빈트는 인간 정보 처리론을 수용하였다.
글에서 게슈빈트가 인간 정보 처리론을 도입하여 베르니케-게슈빈트 모형을 제안했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 선택지는 글과 일치합니다.
결론: 선택지 ④(게슈빈트는 전체주의 가설을 보완하였다)는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16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⑤ | |
| 배점 | 1점 | |
① 궁형속이 손상된 환자의 언어 장애 사례: 이는 전도성 실어증으로, 베르니케 모형에서 이미 궁형속 단절로 설명되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② 뇌의 손상 영역에 따라 실어증이 다르게 나타나는 사례: 이는 베르니케 모형의 국재화 가설에 부합하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③ 문장 이해에 장애가 있고, 의미 없는 문장을 유창하게 산출하는 사례: 이는 이해성 실어증으로, 베르니케 모형에서 베르니케 영역 손상으로 설명되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④ 브로카 영역의 손상으로 순수하게 표현성 실어증의 증상만 나타나는 사례: 이는 베르니케 모형에서 브로카 영역 손상으로 설명되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⑤ 단어의 이해에 장애가 있는 환자와 산출에 장애가 있는 환자의 뇌 손상 영역이 동일한 사례: 이는 베르니케 모형의 국재화 가설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베르니케 모형에서는 이해 장애(베르니케 영역)와 산출 장애(브로카 영역)가 서로 다른 뇌 영역 손상으로 발생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르니케-게슈빈트 모형은 기능적 단원성 가설을 통해, 동일한 뇌 손상 영역에서도 정보 처리 과정의 이상으로 인해 이해와 산출 장애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⑤ 단어의 이해에 장애가 있는 환자와 산출에 장애가 있는 환자의 뇌 손상 영역이 동일한 사례입니다.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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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 | ① | |
| 배점 | 1점 | |
전도성 실어증은 베르니케 모형에 따르면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을 연결하는 궁형속(弓形束)의 단절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환자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는 있지만, 그 말을 그대로 따라 말하거나 자신의 말소리 산출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전도성 실어증의 발생 원인은 상대방의 말소리 정보를 자신의 말소리 산출 정보로 전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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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 | 2 | |
| 배점 | 1점 | |
2 밀그램 실험에서의 편지 전달은 바라바시 실험에서의 클릭에 대응한다.
밀그램은 사람 간의 연결 단계를 편지 전달로 측정했고, 바라바시는 웹 문서 간의 연결 단계를 클릭 수로 측정했습니다. 둘 다 특정 지점까지 도달하기 위한 중간 단계(또는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다른 보기들이 옳지 않은 이유:
① 밀그램의 실험은 ‘여섯 단계의 분리’ 현상의 원인을 밝혔다.
밀그램의 실험은 '여섯 단계의 분리' 현상이 실제로 존재함을 재발견하고 그 수치를 확인했지만, 그 현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까지 밝힌 것은 아닙니다.
③ 밀그램은 카린시의 주장에 근거하여 실험한 결과, 5.5명이라는 수치를 얻게 되었다.
밀그램은 카린시의 주장을 재발견했다고 언급되어 있으며, 카린시의 주장에 근거하여 실험을 시작했다는 직접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실험 결과 5.5명이라는 수치를 얻은 것은 맞습니다.
④ 바라바시의 연구 목적은 전체 웹 지도를 작성하는 데 있었다.
바라바시의 연구는 전체 웹 지도가 없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작은 샘플을 통해 전체 웹의 노드 간 평균 거리를 예측하는 방법을 찾는 데 있었습니다. 전체 웹 지도를 직접 작성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⑤ 바라바시 실험에서 웹 문서 사이의 거리는 웹 문서의 수에 정비례한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 "노드 간 평균 거리의 증가율은 웹 문서 수의 증가율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정비례 관계가 아님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웹 문서 수가 크게 늘어나도 거리는 완만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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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 | ④ | |
| 배점 | 1점 | |
④
바라바시의 연구 방법:
점진적 확장 및 경향성 분석: 작은 샘플(10개 노드)에서 시작하여 샘플 크기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면서(100개, 1,000개, 10,000개) 노드 간 평균 거리를 측정했습니다. 규칙성 및 수식 도출: 샘플 크기 변화에 따른 평균 거리 변화의 경향을 파악하고, 이 경향이 규칙적이며 단순한 수식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지의 값 예측: 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전체 웹 문서 수를 알면 전체 웹에서의 평균 거리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각 보기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밀러: 원시 지구 환경을 재현하여 실험적으로 유기물 생성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재현 및 실험) ② 베게너: 관찰된 현상(석탄층에서 아열대 식물 흔적)을 바탕으로 가설을 제창했습니다. (관찰 및 가설 제창) ③ 배런: 기존 네트워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분석 및 설계) ④ 멘델레예프: 기존 원소들의 배열에서 규칙성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미발견 원소의 존재를 예측했습니다. (관찰, 규칙성 발견, 예측) ⑤ 밀리컨: 반복적인 측정과 물리 공식을 이용하여 전자의 전하량을 결정했습니다. (반복 측정 및 계산) 바라바시의 연구 방법은 샘플 크기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에서 규칙적인 경향성을 찾아내어 미지의 전체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멘델레예프의 방법과 가장 유사합니다. 멘델레예프도 기존 원소들의 데이터에서 규칙성을 발견하여 미발견 원소의 존재를 예측했습니다.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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