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2005학년도
문항별 분석
[+/-]1번
[+/-]| 홀수 | 짝수 | |
|---|---|---|
| 정답 | ② | |
| 배점 | 1점 | |
올바른 낱말의 쓰임새는 ② 천착(穿鑿)하다 : 그는 평생 한 가지 일을 천착하였습니다. 입니다.
각 단어의 의미와 올바른 쓰임새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불식(拂拭)하다: 먼지를 떨거나 닦아서 없애는 것처럼, 어떤 의심이나 좋지 않은 생각을 깨끗이 씻어 버림.
올바른 예: "그의 학설이 기존의 편견을 불식하는 데 기여했다." 제시된 문장에서는 '진리를 불식하다'라고 쓰여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불식은 주로 의심, 오명 등을 없애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② 천착(穿鑿)하다: 사물의 본질이나 어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깊이 파고들어 연구하거나 탐구함.
올바른 예: "그는 평생 한 가지 일을 천착하였습니다." (제시된 문장이 올바름) 제시된 문장이 의미에 부합하며 올바르게 사용되었습니다.
③ 명멸(明滅)하다: 불빛 따위가 켜졌다 꺼졌다 함. 나타났다 사라졌다 함.
올바른 예: "가로등 불빛이 명멸하며 어둠을 밝혔다." 또는 "그 사상은 역사 속에서 잠시 명멸하다 사라졌다." '영원히 명멸해 버렸다'는 '명멸'의 의미와 상충됩니다. 명멸은 켜졌다 꺼졌다,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영원히'라는 말과 함께 쓰이면 부자연스럽습니다. '영원히 사라졌다'가 더 적절합니다.
④ 폄하(貶下)하다: 가치나 명예를 깎아내려 낮춤.
올바른 예: "그는 동료의 노력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 제시된 문장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폄하하다'라고 쓰였는데, '폄하'는 주로 사람의 가치나 명예를 깎아내릴 때 사용합니다. 안건은 '부결하다', '폐기하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⑤ 창궐(猖獗)하다: 나쁜 세력이나 전염병 따위가 기승을 부리며 마구 날뜀.
올바른 예: "메르스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많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제시된 문장에서는 '문화 산업이 창궐하는 정보 통신 분야가 이끌고 있다'라고 쓰였는데, '창궐'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므로 문화 산업이나 정보 통신 분야처럼 긍정적인 맥락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성장하다', '발전하다' 등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