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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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언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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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은 크게 두 가지 시대로 구분 지을 수 있다. 하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력 아래 있던 시대로, 고대 그리스 때 완성한 논리학이 19세기까지 그대로 영향을 미쳤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문장의 구조를 네 가지로 구분하여 논리학으로 다루는 대상을 제한했다. 대전제와 소전제, 결론을 통해서 이루는 삼단논법을 기반으로 연역적인 추리를 하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었다. 이런 논리학 체계가 뒤집혀지는 것은 프레게나 페아노, 러셀 등에 의해서 논리학의 체계를 확장하면서 피어났다. 겐첸이나 야시코프스키 등이 표기법을 정리하면서 이런 현대논리를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바뀌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체계를 정언논리 혹은 명제논리라고 부르며, 프레게를 이후 만들어진 논리학 체계를 술어논리라고 한다. 현대 논리학에서는 이보다 더 확장되어 더 많은 종류의 논리학적 체계가 제시되어 있다. 이 책에서 살펴볼 것은 논리학의 기초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언논리이다. 논리학의 대상[+/-]우리가 평소에 대화하면서 나누는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사실 논리학으로 다루기 힘들다. 소통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인 체계에서 판단하는 것보다는, 그것들의 흐름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소통에 더 관심이 있다면 소쉬르의 언어학을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따라서, 어떤 말을 논리학에서 다루기 위해서는 말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 일상적인 언어[+/-]긍정과 부정[+/-]전칭과 특칭[+/-]명제[+/-]정언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