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유닛과 건물 목록/프로토스
보이기
프로토스의 유닛
[+/-]지상 유닛
[+/-]아칸과 다크 아칸을 제외한 이 유닛들은 게이트웨이에서 소환한다. 아칸과 다크 아칸은 각각 2기의 하이 템플러와 다크 템플러가 자신의 몸을 희생해 소환하는 유닛으로 별도의 생산 건물이 필요 없다.
- 질럿(Zealot, 광전사)
- 근접 공격을 하는 기본 지상 유닛으로, 세 종족의 기본 지상 유닛 중 가장 강력하다. 공격력 16은 두 번 칼을 찌르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상대가 방어력 1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면 공격력은 2가 줄어버린다. 1.08 패치 이후 실드 80, 체력 80에서 실드 60, 체력 100으로 바뀌었다. 소형 유닛으로 간주되어서 히드라, 드라군, 시즈 탱크에게는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 드라군(Dragoon, 용기병)
- 지상과 공중 모두를 공격할 수 있는 프로토스의 기본 원거리 지상 유닛이다. 사정거리와 공격력, 내구력은 좋은 편이지만, 공격속도는 보통 수준이어서 공격속도가 빠른 저글링이나 질럿에게는 약한 편이다. 인공지능이 매우 낮은 유닛이므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다. 가끔 길을 못찾아 해매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자주 확인을 해야한다.
- 하이 템플러(High Templar, 고위 기사)
- 지상 마법 유닛. 하이 템플러 두 기를 융합하여 한 기의 아칸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사이오닉 스톰(Psionic Storm, 사이오닉 폭풍) : 하이 템플러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1.08 패치 이후 데미지가 128에서 112로 줄어들었으며, 방어력은 전혀 상관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대규모 전투에서는 얼마나 사이오닉 스톰을 잘 쓰는가에 따라 전세를 뒤바꿀 수 있다. 단 건물에게는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매설되어 있는 스파이더 마인에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환상) : 하이 템플러의 두 번째 기술로 대상 유닛을 2마리 복제 한다. 이 복제된 유닛은 정찰 역할도 할 수 있고, 진짜 유닛 대신 맞아주는 총알받이 역할도 가능하다. 시야도 기본유닛과 똑같다. 이 유닛은 허상이라 공격 데미지가 전혀없고, 방어력도 2배나 낮으며, 특정 마법에 걸리면 그냥 사라져버린다.
- 아칸 합체 : 마법 에너지를 다 쓴 하이템플러들은 서로를 희생하여 아칸으로 합체 할 수 있다. 에너지가 없을 때나 사이오닉 스톰 개발이 안되있다면 아칸으로 합체 하는것이 좋다.
- 아칸(Archon, 집정관)
- 두 하이 템플러가 융합되어 생겨나는 지상 공격 유닛이다. 지상과 공중 모두에 근접 공격을 한다. 강력한 스플래시 대미지 효과를 낸다. 저그 전에서 강한 면을 보이며, 공격력이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되면 저글링을 단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엄청난 힘과 내구력을 가지고 있는 아칸은 체력의 비중이 실드가 대부분이여서,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는 맞아도 사실상 무의미하다. 그러나 사이언스 베슬의 EMP 충격파를 맞으면 실드가 증발되어, 실드를 제외한 체력 10밖에 남지 않으므로 테란전에서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 유닛이다.
- 다크 템플러(Dark Templar, 암흑 기사)
- 브루드 워 신 유닛. 항상 클로킹 상태에 있는 지상 유닛이다. 주로 일꾼 테러 용도로 많이 쓰인다. 지상 공격력이 매우 강해 울트라리스크, 아칸을 제외한 모든 지상 유닛은 다크 템플러의 공격을 잘 못 버틴다. 대신 체력이 낮아서 상대가 디텍터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죽는다.
- 다크 아칸(Dark Archon, 암흑 집정관)
- 브루드 워 신 유닛. 두 기의 다크 템플러가 융합하여 생겨나는 지상 마법 유닛이다. 아칸과는 달리 공격 능력은 없지만 세 가지의 강력한 마법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피드백은 에너지를 가진 적 유닛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고, 그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기술로, 적의 마법 유닛을 공략하는 데 많이 쓰인다. 마엘스트롬은 범위 내에 있는 적의 유닛을 몇 초간 기절시키는 기술이다. 마인드 컨트롤은 다크 아칸의 모든 실드와 150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동시에 아군이 아닌 유닛 한 기를 아군으로 만든다. 특히 다른 종족의 일꾼을 포섭하게 될 경우 2개 이상의 종족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CV(일본판) - 히라타 히로아키
- 피드백(Feedback, 환류) :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마법에너지를 소모시켜 데미지로 전환 시켜준다. 체력이 약한 디파일러나 고스트 등은 에너지가 모여있을 때 쓰면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또는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유닛이라면 사이언스 베슬, 하이 템플러, 적군 다크 아칸을 한 방에 보낼 수도 있다.
-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정신 제어) : 이 기술을 쓰면 다크 아칸의 전체 실드와 에너지 150이 소모된다. 대신 그 유닛을 아군 것으로 조종이 가능하기도 하다. 상대방의 고급 유닛이나 일꾼을 빼앗으면 매우 유용하다. 빼앗은 유닛의 특수 기술이나 마법이 개발되어 있다면 따로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 마엘스트롬(Maelstrom, 대혼란) : 이 마법은 생명체 유닛은 잠시 동안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특히 유닛 전체가 생명체로 이뤄진 저그의 경우 이 기술을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나 소모가 크므로 한방으로 큰 것을 노려야 한다.
로보틱스 유닛
[+/-]이들은 프로브를 제외하고 모두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생산된다. 완전한 무인 로봇으로 판정되어, 저그 퀸의 스폰 브루들링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 프로브(Probe, 탐사정)
- 프로토스의 노동형 로봇으로 넥서스에서 생산된다. 다른 종족과 달리 프로브는 한 기의 일꾼이 한 개의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워프만 시켜 놓는 것이기 때문에 워프만 걸어둔 채로 다른 일을 곧바로 할 수 있다. 건물을 한꺼번에 많이 건설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일꾼 중에 사정거리가 가장 길며 질럿보다도 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 셔틀(Shuttle, 왕복선)
- 프로토스의 무인 수송선이다. 다른 종족의 수송 유닛과 같이 소형 유닛을 최대 8기(중형 4기, 대형 2기)까지 탑승시킬 수 있다.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저그의 오버로드나 테란의 드랍쉽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 리버(Reaver, 파괴자)
- 긴 사정거리의 지상 공격을 한다. 아군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 스플래시 공격을 한다. 소형 폭발성 로봇인 스캐럽을 보내서 공격하고, 스캐럽은 지형을 뛰어넘어 공격할 수는 없다(단, 언덕을 올라갈 수는 있다). 또, 스캐럽은 1회 발사할 때마다 자원을 소비하며, 사용자가 수동으로 생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스캐럽이 없는 상태의 리버는 아무런 공격도 할 수 없다.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셔틀과 함께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공격력과 스플래쉬는 뛰어나다.
- 스캐럽(Scarab, 갑충탄) :
- 옵저버(Observer, 관측선)
- 정찰 기능만 있는 공중 유닛으로 항상 클로킹 상태에 있다. 옵저버터리에서 속도와 시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상대방 기지 정찰이나 빌드 확인을 하기위해 쓰는 무인 정찰기이다.
공중 유닛
[+/-]스타게이트에서 생산된다.
- 스카우트(Scout, 정찰기)
- 프로토스의 기본 공중 유닛이다. 공중 공격력은 강하지만 지상 공격력이 약하고 매우 비싸서 잘 쓰이지 않는 유닛이다.
- 캐리어(Carrier, 우주모함)
- 내부에 4기(업그레이드 후 8기)의 인터셉터를 태울 수 있는 공중 유닛이다. 캐리어 자체의 공격 능력은 없지만 내장된 인터셉터가 파리떼처럼 달려드는 공격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 캐리어 자체에 인터셉터 생산 기능이 있으며, 전투 후 복귀한 인터셉터의 실드를 자동으로 채워준다. 항공모함인 캐리어가 파괴되면, 밖에 나와 있던 인터셉터는 자동으로 폭발한다. 다른 특수 능력은 없지만 배틀크루저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와 더 긴 사정거리가 있다.
- 인터셉터(Interceptor, 요격기)
- 캐리어의 부속 유닛으로 오직 캐리어의 내부에 설비되어 있는 공장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 각 개체의 위력은 아주 약하지만 1대의 캐리어당 최대 8대의 인터셉터가 내장되기 때문에 캐리어 1대만으로도 많은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인터셉터가 죽으면 캐리어 내부에서 재생산이 가능하다. 캐리어가 죽으면 인터셉터도 같이 죽는다.
- 아비터(Arbiter, 중재자)
- 주위의 모든 아군 유닛을 클로킹 해 주는 능력을 가진 마법 유닛이다. 다만, 아비터끼리는 클로킹되지 않는다. 또한 리콜은 특정 범위의 모든 아군 유닛을 아비터 아래로 순간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스테이시스 필드는 특정 범위의 모든 유닛의 공간을 차단시켜 행동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으로, 행동불능의 유닛은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지만 동시에 조종할 수도 없다. 차단된 공간의 틈은 마치 얼음같은 효과라서 얼리기라고 불린다. 드라군과 비슷한 공격 능력이 있다. 후반 부 상대방 본진 급습용으로 사용하고 대규모 전투에서 상대방 유닛을 얼려 화력을 분산시키게 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가스가 엄청나게 많이 소비되므로 가스 멀티를 많이 확보해 두어야 생산 할 수 있을 것이다.
- 리콜(Recall, 소환) : 이 기술은 기습작전을 할 때 쓰인다. 아비터를 상대방 기지쪽으로 보내고 이 기술을 유닛에게 쓰면 아비터 주변으로 이동이 된다.
- 스테이시스 필드(Stasis Field, 정지장) : 이 기술은 차단시키는 공간의 틈으로 인해 일명 얼리기라고 불리며, 대규모 전투때 적 유닛에게 쓰면 상당한 화력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적의 행동이 멈추는 동안 공격을 못하게 되고, 아군도 적을 공격할 수는 없다. 하지만 행동정지가 유지 될 동안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므로 전세를 뒤집기 좋은 기술이다.
- 커세어(Corsair, 해적선)
- 브루드 워 신 유닛. 대공 공격을 하며,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힌다. 특수 능력인 디스럽션 웹으로 일정 지역 내의 지상 유닛과 방어 건물이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뛰어난 스플래쉬 능력으로 뮤탈리스크, 레이스에게 매우 강하다.
- 디스럽션 웹(Disruption Web, 분열망) : 상대방 방어 건물이나 지상 유닛에 이 기술을 쓰면 잠시 공격 하지 못하게 된다. 방어건물이 많은 곳을 돌파할 때 주로 쓰인다. 사실상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술
프로토스의 건물
[+/-]프로토스의 건물은 지을 때 테란처럼 건설하거나 저그처럼 변태하는 것이 아닌, 워프시키는 형태를 취한다. 그러므로 프로브가 건물을 워프시킨 즉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넥서스와 어시밀레이터, 파일런을 제외한 모든 건물은 파일런이 펼친 사이오닉 동력장 근처에만 지을 수 있다. 건물을 띄울 수 없다.
기본 건물
[+/-]- 넥서스(Nexus, 연결체)
-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는 프로토스의 자원 수집 건물이다. 노동형 로봇인 프로브를 생산할 수 있다.
- 파일론(Pylon, 수정탑)
- 프로토스의 인구 관장 건물이자 세력 확장 건물. 프로토스의 가장 중요한 건물로 이 건물이 있어야 다른 모든 건물들이 동작하기 때문에 파일론을 지을 때 같은 범위내에 3~4개는 지어놓어야 안전하다.
- 어시밀레이터(Assimilator, 융화소)
- 프로토스의 가스를 채취하는 건물이다.
- 게이트웨이(Gateway, 관문)
- 프로토스의 지상 공격 유닛 생산 건물이다. 중반 이후에는 6~7개 이상 지어서 지상군을 한꺼번에 생산 할 수 있게 한다.
- 포지(Forge, 제련소)
- 프로토스의 지상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 및 모든 유닛과 건물의 실드를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이다. 중반부에는 3개를 지어 모든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하는 것도 좋다.
- 포톤 캐논(Photon Cannon, 광자포)
- 지상과 공중 모두를 공격할 수 있으며, 디텍터 능력이 있다. 지상, 공중 모두 공격 가능하므로 돈이 많이 생기면 가끔씩 건설해주는 것이 좋다.
- 사이버네틱스 코어(Cybernetics Core, 인공제어소)
- 프로토스의 공중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하며, 드라군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 고급 건물을 짓기 위해 반드시 우선적으로 지어져야 하는 건물이며, 포지에서 실드를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중반부에는 1개 더 건설해 공중 공격력과 방어력 동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한다.
- 실드 배터리(Shield Battery, 보호막 충전소)
- 일종의 방어 건물로, 프로토스 유닛들의 실드를 빠르게 보충해 준다. 실드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만큼 수동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고급 건물
[+/-]- 로보틱스 퍼실리티(Robotics Facility, 로봇공학 시설)
- 프로토스의 자동화된 로봇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만으로는 셔틀만 생산이 가능하다.
- 스타게이트(Stargate, 우주관문)
- 프로토스의 공중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만 있을 경우에는 스카우트와 커세어만 생산이 가능하다. 공중 유닛을 주력으로 한다면 4~5개는 지어서 동시에 뽑도록 한다.
- 시타델 오브 아둔(Citadel of Adun, 아둔의 성지)
- 질럿의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템플러 아카이브를 짓기 위해 필수적인 건물이다.
-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Robotics Support Bay, 로봇공학 지원소)
- 셔틀의 이동 속도, 리버의 공격력, 스캐럽 개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건물이다. 리버 생산에 필요하다.
- 플릿 비콘(Fleet Beacon, 함대 신호소)
- 캐리어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건물이며 스카우트의 시야, 이동 속도, 캐리어의 인터셉터 개수, 커세어의 디스럽션 웹 개발,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 공중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할 때도 이 건물이 필요하다.
- 템플러 아카이브(Templar Archive, 기사단 기록보관소)
- 이 건물에서 하이 템플러와 다크 아칸의 마법 개발과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지상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하는 역할도 한다.
- 옵저버터리(Observatory, 관측소)
- 옵저버의 이동 속도, 시야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 옵저버 생산에 필요하다.
- 아비터 트리뷰널(Arbiter Tribunal, 중재소)
- 프로토스의 최종 테크트리 건물로, 공중 계열 건물뿐만 아니라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있어야 건설할 수 있다. 아비터를 생산할 때 필요한 건물이며, 아비터의 마법과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