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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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늘은 남한국의 소설가이자 사학자인 신채호가 만든 소설이다.

줄거리[+/-]

단기 4240년 어느 날이다. 한 놈은 하늘로부터 큰 무궁화 꽃에 내려앉는다. 이때 동편에서 우리나라 군사가 나타나고, 서편에서는 괴물 같은 다른 나라 군사가 나타나 일대 접전을 벌인다. 싸움은 동편이 이기고, 동편 대장이 무궁화의 노래를 부른다. 한 놈은 동편 대장이 을지문덕 장군임을 알게 된다. 한 놈은 역사에 대해서 눈을 뜨지 못하고 있던 차에 자신의 조상인 을지문덕 장군을 만난 것이다. 한 놈과 을지문덕 장군은 당시 시대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동편 하늘이 갈라지면서 불화살이 쏟아져 을지문덕 장군은 다시 싸움터로 향한다.

한편, 한 놈은 여섯 친구와 임 나라로 가는데, 이들 중 유혹에 빠진 친구들이 한 놈의 대열을 빠져나간다. 한 놈도 결국 미인계에 걸려 지옥에 떨어진다. 지옥에서 한 놈은 강감찬 장군을 만나 그의 도움으로 지옥을 벗어나 천국에 도달한다. 한 놈이 기뻐했다. 하지만 역대의 겨레들이 하늘을 쓸고 있었다. 인간 족이 지은 죄로 하늘이 하얗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한 놈은 '나의 인간 족에 대하여 뿌린 눈물은 몇 방울이나 셀 것인가.'라고 생각하며 울부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