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말:문서 제목 붙여 나누기
보이기
위키책에서 참여자께서 ‘책’을 쓰다 보면 문서의 양이 자연적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참여자께서 책을 세분화하여 틀을 잡았을 때 이미 이와 같은 문제점을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의 문서의 양이 크다 보면 편집하는 데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독자가 문서를 한눈에 살펴보기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참여자께서는 책의 제목을 뿌리로 하여 다음과 같이 책에 담긴 작고 큰 문단들을 나누어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 ‘가나다’라는 문서의 제목으로 된 책에 참여자께서는 알맞게 머리말이나 입문을 쓰신 후,
- 미리 계획한 책의 세부 사항들을 낱낱의 문단들 제목, 가령 ‘문단 1’, ‘문단 2’로 정하신 후, 이 문단들이 책 제목 ‘가나다’에 딸린 문단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시다면,
- ‘가나다’라는 제목 다음에 슬래시(/)를 붙인 후, 딸린 문단들의 제목을 붙여 쓰신 후, 가령 가나다 문단 1, 가나다 문단 2...
- 이 함께 붙여쓴 제목 전체를 링크 시키시면 책 제목에 딸린 문단의 별도 문서가 생기게 됩니다.
- [[가나다/문단 1]]
- [[가나다/문단 2]]
- 참여자께서는 다시 문단 1, 문단 2...에 딸린 작은 제목의 문서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속 만들어 나가실 수 있습니다.
- [[가나다/문단 1/문항 1]]
- [[가나다/문단 2/문항 2]]
- 이렇게 문단에 따른 문서 제목 붙여 나누기의 장점은 높은 제목 밑에 따라 붙은 제목의 문서는 언제나 높은 제목으로 링크해 갈 수 있도록 문서의 맨 위 제목 밑에 높은 제목이 저절로 표시가 된다는 것입니다.
- 문단을 나누면서 불어나는 내용을 감당하기 위해 이른바 딸린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서너 줄 밖에 되지 않는 내용을 따로 딸린 페이지로 만드는 것은 대단히 비효율적입니다. 하나의 문서를 불필요하게 조각 내는 일은 독자가 문서를 읽기 위해 이리저리 클릭하여야 하므로 이에 따라 주의가 산만해지며 심지어 읽는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