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실험 및 관찰/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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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의 생장과 관찰[+/-]

개요[+/-]

해조류의 내부 구조는 간단한 편이다. 미역이나 다시마 등은 뿌리 같은 부분과 잎 같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이 뿌리 같은 부분은 헛뿌리로서 바위 등에 붙어 몸을 지탱하는 역할만 한다. 해조류는 몸체의 색깔에 따라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등으로 나누는데 이러한 색은 엽록체 외에 갈조류에서는 갈색, 홍조류에서는 붉은색의 색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마의 생활과 구조[+/-]

대표적인 해조류의 하나인 다시마의 구조를 살펴보고 번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관찰해 보자. 생활 면에서 기타 해조류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실험관찰[+/-]

① 다시마의 크기와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있는지 살펴보자.② 다시마의 색깔 및 잎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③ 다시마의 번식 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자.

결과[+/-]

① 다시마는 언뜻 보기에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뿌리 부근의 짧은 잎자루 말고는 줄기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이 대부분이 잎이고 뿌리는 헛뿌리이다. 크기는 보통 1.5-3.5m이지만 이보다 훨신 크게 자라는 것들도 있다.② 미역이나 모자반처럼 갈색을 띠고 있어 갈조류로 분류된다. 갈조류에는 엽록체가 있어서 광합성을 하며 잎 전체로 양분을 흡수하기도 한다. 한편 다시마의 잎에는 유주낭이라고 하는 오톨도톨한 주머니가 달려 있는데 그 속에는 양 끝에 수염이 하나씩 달린 유주자라는 포자가 들어 있다.③ 다시마의 번식은 바로 유주낭에서 시작된다. 성숙한 유주낭이 터져 밖으로 나온 유주자는 분열하여 암수 배우체가 된다. 암수 배우체는 각각 정자가 난자를 만드는데 이들이 수정한 뒤 분열하여 새로운 다시마로 자란다.

핵심요점[+/-]

다시마는 미역, 모자반 등과 함께 갈조류에 속하는 해조류로 크기는 1.5-3.5m이며,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다. 번식은 유주자가 분열하여 생긴 암수 배우체에서 만들어진 정자와 난자가 수정한 뒤 분열하면서 이루어진다.

우뭇가사리의 생활과 구조[+/-]

우뭇가사리의 생김새와 생장, 번식, 생활에 대해 살펴보자.

실험관찰[+/-]

① 우뭇가사리의 크기와 생김새를 알아보자.② 우뭇가사리의 생활과 번식 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자.

결과[+/-]

① 우뭇가사리는 약 10m의 바닷속에서 헛뿌리를 이용해 바위 등에 붙어 자라며 크기는 10-30cm 정도이다. 몸은 납작한 줄기와 깃 모양으로 여러 갈래로 갈라진 가지로 이루어져 전체가 부채나 나뭇가지 모양을 이룬다. 가지의 끝은 뾰족하고, 색깔은 어두운 붉은색을 띤다.② 생활사는 배우체를 형성하는 유성세대와 사분포자체를 만드는 무성세대를 반복한다. 생장기는 보통 5-11월이며, 이 시기가 지나면 모체는 점점 녹아 사라지고 밑부분의 줄기만 남는다. 이듬해 봄이 되면 남아 있던 줄기에서 새로운 몸체가 형성되며 포자가 발아해 군락을 이룬다.

핵심요점[+/-]

우뭇가사리는 홍조류에 속하는 해조류로 한천의 원료가 되며 식용, 공업용으로 널리 쓰인다. 유성세대와 무성세대를 반복하며 번식하는 세대 교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