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복음서/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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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여인 이야기 사마리아여인은 목마름을 없애기위해 우물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어떠한 우물을 돌아다녀도 목마름은 없어지지 않았다. 그때 예수가 나타나 그의 목마름은 없애준다. 10절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3절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 14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15절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의 말에 어떠한 의문도 품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때 당시 예수님을 제외한 다른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그져 자신들의 뜻대로만 해석을 했고, 그 부분을 이용하기도 했다. 사마리아 여인은 그 것을 알게 된것이다. 그래서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이... 이 목사 저 목사에게 돌아다니다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그녀는 갈증을 해소하게 된다. 그녀가 목말라했던 것은 바로 참된 진리의 말씀이였죠. 그것을 예수님이 해소해주셨고, 그녀는 예수를 구약에 약속된 메시아의 존재로 깨닫게 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