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의 유닛과 건물 목록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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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에서는 때때로 중립 유닛과 중립 건물이 등장하는데, 주로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는 종족이 대세를 이룬다. 또한 중립 건물은 영웅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참고로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에서는 중립 영웅도 등장한다.
크립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며, 대부분 용병 캠프에서 고용할 수 있다.
로데론 소속
[+/-]- 밴디트 (Bandit)
- 이들은 산속과 외진 도시에 잠복하여, 종종 백성들을 공격하거나 불운한 여행자들을 찾아다닌다. 한 때 이들도 백성이었지만, 헌법 자체의 개념이 없는 이들은, 오로지 약탈과 살인에 관심이 있다. 밴디트들은 여러 국가에 분포해 있으며 그 종류도 많다. 휴먼 족의 스톰윈드의 데피아즈 도적단은 칼림도어에까지 소문이 들릴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로데론에는 블러드 힐 도적단과 알터랙의 후손들인 시크릿 코프스 등이 있다. 또한 로데론이 망하면서 로데론 북쪽은 블랙쏜 소령의 반란군이 거주하기도 했으며, 스톤핸드 오우거 도적단도 있다.
- 멀럭 (Murloc)
- 이들은 쉰 목소리 때문에 지능 수치는 잘 모르지만, 조개껍질과 날카로운 뼈를 무기로 삼는다는 것은, 이들의 지능 수치가 그리 낮다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준다. 이들은 물고기 인간처럼 보이지만, 마엘스트롬에서 여러 곳으로 흩어져나간 양서류이며, 개구리와 닮았으면서 아가미가 있다. 또한 이들은 대개 씨 위치(바다 마녀)의 소속인 멀럭도 있다. 이들은 농작물을 모조리 먹고 수질을 오염시켜서 각 국가의 민생치안의 1단계가 되었지만, 이들은 병원균도 없고 있어 봐야 식중독 정도라 그리 강하지도 않다. 하지만 저 먼 성큰 루인에는 모닝 엘프의 황제인 일리단을 섬기는 돌연변이 멀럭이 있다.
- 락 골렘 (Rock Golem)
- 이들은 종종 숲에서 나타나 나무꾼을 괴롭히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사실 달라란의 마법사들이 마법 금고나, 마법 기밀실을 지키기 위해 이들을 경호원으로 이용하였으나, 달라란이 언데드 족의 침공을 받고 망하고 나서 이들이 탈출해 흩어졌다. 이후 아무도 이들의 목표를 모르며 그냥 산에서 떠돈다.
- 폴른 프리스트, 폴른 메이지 (Fallen Priest, Fallen Mage)
- 이 타락한 자들은 한 때 로데론의 신앙심 깊은 사제들이었거나, 달라란의 마법사들이었다. 폴른 프리스트를 설명하자면 속세의 추악함을 알게 되어, 결국 그들은 거리에서 나라 종말을 선언하며 민심에 혼동을 준다. 폴른 메이지를 설명하자면 과거 이들은 달라란에서 흑마법을 연구하다, 결국 퇴출당한 마법사들이다. 때문에 현상금 목록에 추가되었으며, 그들은 앙갚음으로 자신의 제자들을 양성하며 밴디트들과 협작을 한다.
- 블랙 팔라딘 (Black Paladin)
- 한 때 로데론에서 신망 받던 팔라딘들은, 언데드 족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항을 했다. 하지만 결국 우서의 죽음과 그 후 마그로스의 대국민 군대가 패배한 후, 팔라딘들은 소수의 백성을 이끌고 약탈을 일삼으며 생계를 유지하면서, 언데드 족을 상대할 수밖에 없었다. 종종 이들은 밴디트들의 최고 우두머리로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 블랙 드래곤 (Black Dragon)
- 블랙 드래곤 리전의 후손들이며, 그 중 일부는 버닝 리전의 데스윙의 지배를 받는 제일 사나운 드래곤 종족들이다. 이들은 종종 로데론에서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보기가 드래곤 족들 중 제일 쉽다. 그리고 이들의 가죽은 여러 장신구를 만드는 게 매우 유용해서, 드래곤 헌터의 목표물로 잡히는 드래곤 족들이다. 그러나 버닝 리전이 망하고 로데론이 언데드 족에 의해 점령당하자, 그 틈을 타 모닝 엘프 족의 대황제인 일리단이 아이스크라운을 없애기 위해, 타락한 이 드래곤 종족들을 자신의 거대한 군대로 편입시킨다.
- 뮤턴트 (Mutant)
- 이 누더기 골렘들은 언데드가 로데론을 유린했을 때, 죽은 시체들이 최후의 변화를 한 것이다. 언데드의 영향 때문에 역병을 옮긴다.
- 베어 (Bear)
- 이 강력한 회색 곰들은 종종 대도시에서 소도시까지의 깊은 산 속에서 서식한다. 덩치가 매우 크고 그 힘 또한 매우 강하기 때문에, 뛰어난 솜씨 아니면 잡지 못한다.
- 놀 (Gnoll)
- 하이에나를 닮은 이 짐승들은 인간들을 약탈하여 무기와 방어구를 얻고 서로 싸운다. 이들은 종종 그림자의 면적으로 승부를 거는데, 거기서 지면 이긴 자의 부족에 파생이 된다. 이들은 지나치게 호전적이라서, 같은 종족간에 땅 점령하기가 상당하며 여러 곳에 분포하고 있다.
- 울프 (Wolf)
- 포유류 중 고등동물에 속하는 이들은, 무리를 지어다니며 사람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된다. 일부는 고대 샤먼 마법을 계승한 오크와 친하다고 한다.
- 플레쉬 골렘 (Flesh Golem)
- 이들은 반은 기계고 반은 의문의 살덩어리로 채워진 골렘이다. 매우 강하고 자체 회복능력까지 있기 때문에 전투용으로 사기도 한다. 이것을 만드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지만, 종종 국가에서 밀매로 사들여 전투에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칼림도어 소속
[+/-]- 사티로스 (Satyr)
- 사티로스의 본래의 종족은 모닝 엘프 족이었다. 이들은 정의로웠으며, 나이트 엘프 족을 위한 일을 하였다. 하지만 소수 부족은 버닝 리전과 나이트 엘프 족의 대전쟁 때 악마 종족에게 영혼을 팔았으며, 버닝 리전의 부하로 일하다 결국 버닝 리전이 패배하고 나서, 10'000년 동안 깊은 숲에서 은둔하며 지낸다. 하지만 또다시 버닝 리전이 침략하자, 다시 악마 족의 부하로서의 역할을 했었다. 이들은 본래 나이트 엘프 족의 기질을 버리고 완전한 악마 종족의 형태가 된 엘프 족이다. 이들은 나이트 엘프 족으로부터 추방당하였으나, 모닝 엘프 족의 개혁적인 대황제인 일리단과 그의 부하인 마가드가 이들을 다시 집합시켜, 대다수 사티로스는 골드 윙과 선샤인 워리어의 소속에 편입되었으며, 다시금 일리단의 부하로써 당당하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은 드루이드들과 센트리 군단을 지독히 싫어한다.
- 켄타우로스 (Centaur)
-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들은 세나리우스의 사생아들이다. 세나리우스는 나이트 엘프 족이 섬기던 위대한 반신이었으며, 그는 여러 자손을 퍼트리는데 그 남자 자손이 켄타우로스이다. 또한 여자 자손이자 숲의 요정인 드라이어드도 있다. 성격부터 차이가 나는 이들은 종종 종족싸움을 하기도 한다. 한 때 세나리우스가 죽고 나서 방황하다가, 모닝 엘프 족의 개혁적인 대황제인 일리단과 그의 부하인 테르도스가 이들을 다시 집합시켜, 대다수 켄타우로스는 골드 윙과 선샤인 워리어의 소속에 편입되었으며, 다시금 일리단의 부하로써 당당하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방황하는 켄타우로스는 매우 호전적이고 무자비해서, 같은 종족 간에 싸움도 한다. 이들은 타우렌들의 골칫거리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따금 오크 족들을 잡아가거나 식량과 군수품을 약탈하기도 한다.
- 그린 드래곤 (Green Dragon)
- 나이트 엘프 족의 드래곤 종족들이다. 이들은 칼림도어를 지키며 나이트 엘프 족을 수호하는 역할을 했지만, 버닝 리전과의 전투 때 타락해버린 드래곤 족들은 숲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이후 모닝 엘프 족의 대황제인 일리단이 아이스크라운을 없애기 위해, 타락한 이 드래곤 종족들을 다시 사육하여 자신의 거대한 군대로 편입시킨다.
- 히드라 (Hydra)
- 이 강력한 심해 괴물들은 맹독을 발사할 수도 있고, 어린 아이쯤은 한 입에 삼켜버릴 수도 있다. 이 강력한 괴물은 제거하면 다른 개체가 더 생겨, 히드라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주로 성큰 루인 주변 섬에서 활동을 한다. 한 때 아즈사랴 대황후 시절에는 이것을 잡는 자는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중 일부는 모닝 엘프 족의 대황제인 일리단의 정예 군단인 골드 윙과 선샤인 워리어의 소속이다.
- 포레스트 트롤 (Forest Troll)
- 과거 줄진의 아마니 제국의 트롤의 후손들이다. 그들은 엘프 족과 대전쟁을 하다가, 불행하게도 지원군으로 온 휴먼 족에게 패배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2차 대전쟁 때 그들은 다시 합쳐지지만, 또다시 패배해 나눠지게 된다. 한 때 영원한 제국을 꿈꿔왔던 이 포레스트 트롤들은 숲에서 약탈을 일삼는 처지로 전락해버렸다.
- 다크 트롤 (Dark Troll)
- 펠우드에서 서식하는 트롤들이다. 과거 나이트 엘프 족과 혈연이 있으며, 어떤 악마의 마법에 의해 피부가 검은색이 아니라 나이트 엘프 족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들은 천한 종족으로 여겨져 숲으로 추방당해, 나이트 엘프 족을 매우 증오하고 있다.
- 썬더 리저드 (Thunder Lizard)
- 칼림도어에서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썬더 리저드들은, 지느러미에 강력한 사이오닉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곧 무기가 된다. 듀로타에서는 이 썬더 리저드를 제거하는 자는 뛰어난 전사라고도 불릴 정도이다. 그들은 비록 느리지만 매우 강력하다. 보통은 온순하고 듬직하지만, 무단 침입자들을 만나면 죽기를 무릅쓰고 싸운다.
- 나가 (Naga)
- 나가는 모닝 엘프 족의 소속인 고대 나이트 엘프 족 황국의 귀족들이었다. 과거 무분별한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즈사랴 대황후와 그녀의 신하들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리고, 결국 심연의 암흑의 힘으로 나이트 엘프 족 귀족들은 나가 족으로 탄생된다. 인어같이 생겼으며 매우 난폭한 이들은 10000년 동안 아주 깊은 심해에서 떠돌아다니다가, 모닝 엘프 족의 개혁적인 대황제인 일리단이 이들을 다시 집합시킨다. 대다수 나가 족들은 골드 윙과 선샤인 워리어의 소속에 편입되었으며, 일리단의 부하로써 당당하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은 드루이드들과 센트리 군단을 지독히 싫어한다.
- 코룹프트 스피릿 (Corrupted Spirit)
- 버닝 리전이랑 나이트 엘프랑 전쟁을 했을 때, 버닝 리전은 수많은 숲의 스피릿들을 타락시켜 그들을 무기로 삼았다. 타락한 스피릿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채, 아쉔베일과 펠우드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 펄볼그 (Furbolg)
- 펄볼그는 수많은 부족이 있다. 그 중 어떤 부족은 나이트 엘프를 업신여기는 부족도 있고, 그 중 어떤 부족은 나이트 엘프와 친교를 맺는 부족도 있다. 이들의 생김새는 곰처럼 생겼으며, 나이트 엘프와 똑같이 자연을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버닝 리전의 침략으로 미쳐버린 펄볼그가 많다고 한다.
- 씨 자이언트 (Sea Giant)
- 심해종족의 일종이다. 어디서 구한지 모른 커다란 무기와 덩치, 청록색 피부색과 거대어 비슷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두발 두손 다가진 이들은, 종종 상선을 공격하기도 한다. 그 중 일부는 모닝 엘프의 황제인 일리단의 정예 군단인 골드 윙과 선샤인 워리어의 소속이다.
- 레이저맨 (Lazorman)
- 칼림도어에 수많은 레이저맨 부족들이 있다. 호전적인 이 멧돼지 인간들은 부족싸움으로 땅따먹기를 한 다음, 자신들의 힘을 과시한다. 그나마 오우거보다 월등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 대장술, 마법 등을 터득하기도 한다. 듀로타를 수년간 침공해온 이들은, 듀로타에서도 정면승부를 걸었다. 최근 그들이 언데드와 계약을 했다는 소문도 있다.
- 브론즈 드래곤 (Bronze Dragon)
- 칼림도어에 많이 분포하는 편이며, 모든 드래곤 종족들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드래곤 족들이다. 칼림도어의 깊숙한 사헬 지대로 가면 쉽게 볼 수 있어, 드래곤 헌터의 뛰어난 목표물이다. 마침내 이 드래곤 족들은 모닝 엘프 족의 대황제인 일리단이 아이스크라운을 없애기 위해, 이 드래곤 종족들을 자신의 거대한 군대로 편입시킨다.
- 스파이더 (Spider)
- 거대거미이며 숲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은 불완전한 마법으로 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하피 (Harpy)
- 하피는 칼림도어에서 활동하는 조인형 크립들이다. 이들은 조류이지만 고지대보다 땅에서 더 오래 생활하며, 나무에 알들을 낳는다. 이들은 어느 크립처럼 호전적이라, 자신들의 대황후를 섬긴다. 하피들은 오크의 스랄이 듀로타를 개국하고 나서 그들의 영역권을 재확보하려고, 계속해서 듀로타를 공격하고 때때로 오크의 식량과 군수품들을 약탈하기 때문에, 듀로타에서는 하피들의 대황후를 상대로 지명수배를 걸었다.
아제로스 소속
[+/-]- 레드 드래곤 (Red Dragon)
- 한 때 1차 대전쟁과 2차 대전쟁 때 버닝 리전이 알렉스트라자를 포위하여, 인공적인 레드 드래곤 족을 생산해내게 하고 그들로 전쟁을 했었는데, 결국 버닝 리전이 패배하고 나서 버려진 레드 드래곤 종족들이다. 이후 오크 족의 블랙락 클랜이 잠시 이들을 사육하여 전투용으로 삼았다가, 블랙락 클랜이 멸망하여 또다시 떠돌아다닌다. 결국 이 드래곤 족들은 모닝 엘프 족의 대황제인 일리단이 아이스크라운을 없애기 위해, 이 드래곤 종족들을 자신의 거대한 군대로 편입시킨다.
- 오우거 (Ogre)
- 이 거인들은 이두 종족과 일두 종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두 족은 지능이 높으며 종종 황족과 왕족과 제사장과 마법사의 자리에 올라있고, 일두 족은 종종 평민과 노예와 일반 병사의 자리에 올라있다. 이들은 레드릿지 산맥 태생이며 아제로스에서 발생한 종족이다. 한 때 1차 대전쟁 때 오크 족과 동맹하였지만, 오우거를 지독히 싫어하는 오크 족의 대황제인 블랙핸드에 의해 모조리 학살된다. 그 이후 오크 족과 동맹을 끊지만, 오크 족과 오우거의 혼혈아인 렉사가 다시 집합시켜 일부는 스랄이 이끄는 오크 족으로 돌아온다. 지능은 약간 낮지만, 무기를 만드는 대장기술과 마법도 배울 수 있다는 지능을 가졌으며, 결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 레버넌트 (Revenant)
- 대륙의 분열기 때 위대한 티탄 종족이 아제로스를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레버넌트는, 버닝 리전의 침략으로 타락하게 되었고 결국 타락하지 않은 소수의 레버넌트만 남았다. 티탄 종족은 레버넌트를 가차 없이 버렸으며 그들은 티탄 족의 통치권 안에서 벗어났다. 때문에 티탄 족의 감시자만큼 강력한 이들은, 종종 위험한 존재가 된다.
- 네더 드래곤 (Nether Dragon)
- 버닝 리전의 애완동물인 드래곤 족들도 있고, 아니면 블레이드 산맥에서 서식중인 드래곤 족들이 있다. 둘 다 매우 강하고 날쌔기 때문에, 전투 능력은 어느 드래곤 종족보다 뒤쳐지지 않다. 이 드래곤 족들은 모닝 엘프 족의 대황제인 일리단이 아이스크라운을 없애기 위해, 이 드래곤 종족들을 자신의 거대한 군대로 편입시킨다.
- 서큐버스 (Succubus)
- 이들은 버닝 리전의 세계에서는 하녀급인 존재이다. 물론 순진한 자들을 매혹시켜 죽이기도 한다. 대다수는 아웃랜드의 전 황제인 버닝 리전의 매그테리돈의 첩으로 있었으나, 매그테리돈이 죽자 모닝 엘프의 황제인 일리단이 이들을 해방시킨다. 그러나 소수는 일리단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드레나이들과 협작하여, 일리단을 무찌르려고 한다.
- 드레이니 (Draenei)
- 드레이니는 쿠레나이가 완전히 타락되어서 생겨난 종족이다. 축복받은 쿠레나이는 드레나이가 되며, 발전이 없고 살육을 하고 방황하게 되면 드레이니로 퇴화된다. 이들은 버닝 리전이 드레나이를 침략할 때, 엑소다르를 못타고 방황하게 된 드레나이들로 구성이 되었다. 그 이후 버닝 리전이 모닝 엘프의 황제인 일리단에 의해 망하지만, 일리단은 드레나이들을 업신여겨 결국 이들은 버닝 리전과 일리단이 이끄는 모닝 엘프를 증오한다.
노스렌드 소속
[+/-]- 블루 드래곤 (Blue Dragon)
- 이들은 노스렌드에서 말리고스의 지배를 받았으며, 언데드 족에 자신의 혈족을 멋대로 팔아버린 말리고스에 의해서 블루 드래곤 종족은 타락했다. 하지만 모닝 엘프 족의 대황제인 일리단이 아이스크라운을 없애기 위해, 타락한 이 드래곤 종족들을 다시 사육하여 자신의 거대한 군대로 편입시킨다.
- 판다렌 (Pandaren)
- 펄볼그와 비슷한 외형을 갖고 있으나, 실은 펄볼그와는 전혀 다른 판다를 닮은 생명체이다.
- 네루비안 (Nerubian)
- 거미전쟁에서 패배한 거미 종족이다. 한 때 이들은 안카헤트 황국의 경호원이었으며 백성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누바라크의 반란으로 인해, 본래 네루비안의 대황제인 아졸네룹을 섬기던 네루비안들은 모조리 추방이 된다. 현재 그들은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 아이스 트롤 (Ice Troll)
- 노스렌드에서 서식하는 트롤 족들이며, 대부분 줄드락의 트롤 족들이다. 하지만 언데드 족의 침략을 받은 줄드락은 망했고, 그들은 노스렌드를 떠다니면서 방황하고 있다. 이들은 언데드 족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
- 마그나타우어 (Magnataur)
- 이들은 노스렌드에서 인간 족과 동물 족과 식물 족을 닥치는 대로 죽인 다음, 시체를 먹으며 자라나는 노스렌드의 최상위 포식자이다. 이들은 강력한 언월도를 들고 적군들을 사정없이 내려찌른다. 물론 덩치도 크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거의 어렵다. 4개의 발과 2개의 팔이 있다.
- 웬디고 (Wendigo)
- 이들은 빙하 지역에서 산다. 덩치가 산만하고 힘이 강력한 이들은, 두발로 걸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특히 이들은 탐험대가 노스렌드에 오면, 그들이 가져온 농작물이나 축산물을 모두 먹어버려서 탐험대의 치안 유지에 방해가 되고 있다. 웬디고의 손톱은 매우 경도가 높아서 사냥꾼들이 미친 듯이 찾을 정도이다.
- 페이스리스 (Faceless)
- 아무도 이들의 기원을 모르며, 이들은 고대 안카헤트 황국이 봉인시킨 괴물들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그들은 정면으로 볼 때 눈, 입, 코가 없으며 매우 난폭하다고 한다.
- 고스트 (Ghost)
- 언데드가 로데론을 짓밟을 때, 죽어나간 인간 백성들의 영혼이다. 직접적으로 사람을 해치진 않으나, 육체를 그리워하는 망령들이라, 종종 사람에게 빙의를 하기도 한다. 일부는 밴시처럼 언데드의 종이 되기도 한다.
- 포가튼 프릭 (Forgotten Freak)
- 고대 안카헤트 황국의 지하에서 자라던 거대한 괴물이다. 결국 페이스리스들은 이 포가튼 프릭을 섬기던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외의 소속
[+/-]- 에레다 (Eredar)
- 법사 계열의 악마 종족이다. 버닝 리전의 살게라스는 이들의 세력이 커질 것을 우려하여 이 종족들을 유배시키지만, 아키몬드와 킬제덴에 의해 다시 힘을 찾고 결국 살게라스의 정신세계를 뒤흔든다. 그리고 아키몬드와 킬제덴은 서로 제자 양성 권력을 양분하였으며, 그 둘은 황천에서 자신들만의 흑마법사를 수련시켰다. 에레다는 황천의 고대 종족이자 굉장히 사악하며, 이들은 버닝 리전을 지배하며 강력한 흑마법사가 되어 파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 펠 가드 (Fell Guard)
- 지옥의 뛰어난 전사이다. 헬 오브 더 갓에 의해 소환되는 이 악마 요괴들은, 최고의 강력한 전사들이다. 계급은 전사급과 상급자급과 대군주급이 있으며, 버닝 리전의 충성적인 존재들이다. 아직 아제로스에서 흑마법 단체의 수장역할을 하는 펠 가드들도 있으며, 흑마법에 의해 황천에서 소환되기 쉬운 존재들이다.
- 둠 가드 (Doom Guard)
- 지옥의 뛰어난 전사이다. 핏 엠퍼러에 의해 소환되는 이 악마 요괴들은, 최고의 강력한 전사들이다. 이들은 어느 정도 흑마법을 부릴 수도 있으며, 전투 기술은 매우 뛰어난 편으로 알려져 있다.
- 인페르날 (Infernal)
- 지옥의 전사이다. 드레드 로드에 의해 소환되는 이 악마 요괴들은, 가까이 가면 사악한 기운에 의해 모든 것이 시들게 되고, 마법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
- 보이드 워커 (Void Worker)
- 이 사악한 스피릿들은 흑마법에 의해 종종 소환되곤 한다. 소음을 울려 적을 괴롭게 하는 기능이 있어 보이드 워커라는 칭호가 붙여졌으며,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마법도 부린다.
- 펠 비스트 (Fell Beast)
- 지옥의 사냥개이다. 펠 가드들은 이것들을 데리고, 주로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는데 사용된다. 그리고 이 지옥의 사냥개는 마나를 흡수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스켈레톤 (Skeleton)
- 이 해골은 대부분 리치 황의 노예들이지만, 일부는 어리석은 네크로맨서에 의해 소환되었다. 네크로맨서 대부분은 자신들이 스켈레톤을 통치할 수 있다고 믿지만, 그렇지 못하는 실력으로 스켈레톤을 소환하곤 한다. 결국 스켈레톤을 통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스켈레톤은 방황하게 된다. 본래 스켈레톤은 봉분 무덤에서 인간 족의 해골로 네크로맨서가 마법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다. 특이한 경우도 있지만, 어떤 스켈레톤은 순수한 자연적인 힘에 의해서 스스로 걸어 다니는 해골도 있다.
- 코볼트 (Kobold)
- 이 작은 쥐를 닮은 생물체는, 레드릿지 산맥 태생의 생물체이다. 주로 동굴이나 지하에서 생활하며, 자신보다 몸집이 큰 종족에게 매우 겁이 많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보다 몸집이 큰 종족을 위해 항상 노동을 한다. 이들에게는 여러 가지의 병원균이 많기 때문에, 가끔 마을에 와서 병을 퍼트리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옮기는 병은 설사와 식중독이 있다.
고블린
[+/-]전작에서는 오크 족의 동맹이었는데, 제 2차 대전쟁 중 많은 황금을 목적으로 오크 족의 패배 전에 탈퇴했다. 지금은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 고블린 유닛은 여기서 소개되며 고블린 건물은 중립 건물을 참조할 것.
중립 건물
[+/-]영웅의 아이템 구입이나, 일부 크립을 자신의 유닛으로 활용할 때 쓰이는 건물이다.
- 드래곤 루스트(Dragon's Roost)
- 가장 강력한 생물인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다. 레드, 블루, 블랙, 그린, 브론즈, 네더 등 총 6종류의 색깔로 구분되는데, 이 드래곤들은 단지 색깔이 다를 뿐 능력은 모두 동일하다.(네더 드래곤은 디바우어 대신 크리플 마법이 있다.) 드래곤의 색깔은 각 지도별 특성 때문에 생기게 된 것이다. 드래곤 웰프(네더 드래곤 헤츨링)와 드레이크, 드래곤을 소환한다.
- 고블린 연구소(Goblin Laboratory)
- 여러가지 유용한 고블린 유닛들을 고용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워크래프트 3의 유일한 수송선인 고블린 제플린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공중 수송기인 고블린 제플린, 나무를 채취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고블린 쉐더, 자폭으로 하여 큰 데미지를 주는 고블린 새퍼, 원하는 곳의 시야를 확보해 주는 리빌 등의 고용이 가능하다.
- 용병 캠프(Mercenary Camp)
- 여러 가지 유용한 중립 유닛들을 고용할 수 있는 곳이다. 월드 에디터를 이용하면 더 많은 중립 유닛들을 고용할 수 있다.
중립 영웅
[+/-]에서 소환할 수 있다. 알터 오브 킹, 알터 오브 엘더, 알터 오브 다크니스, 알터 오브 스톰이 지어져 있어야 하며, 인구수는 5를 차지한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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