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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용액의 성질/전기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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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과 전기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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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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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구리 용액, 비커, 탄소 막대 2개, 전류계, 전지, 가변 저항기, 유리 막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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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구리 수용액을 전기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이온과 전기 분해의 관계를 알아보자.

실험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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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용량의 비커에 염화구리 수용액을 넣고 탄소 막대를 전극으로 하여 그림과 같이 배선하여 직류 전류를 흐르게 하여 전기 분해를 하고, 전기 분해와 함께 양 전극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살펴보고 냄새도 맡아 보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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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분해가 시작되면 (+)극 쪽에는 기체가 많이 생기고, (-)극 쪽은 점차 적갈색으로 변한다. (+)극에서 발생하는 기체에서는 상수도 소독 냄새가 난다.

핵심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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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구리는 한 개의 구리 원자와 두 개의 염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염화구리가 물에 녹으면 (+)전기를 띤 구리 이온과 (-)이온을 띤 염소 이온으로 나누어진다. 이때 전기 분해가 진행되면 (+)의 구리 이온은 (-)극으로 이동하여 구리가 되고 (-)의 염소 이온은 (+)극으로 이동하여 염소가 된다. (+)극에서 염소 기체가 생기고 (-)극에 구리가 붙게 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