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트래핑

위키책, 위키책
내용을 보다 알차게 한다는 전제조건 밑에서 참여자께서는 이 문서를 재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언제 마지막으로 글을 썼으며 그리고 쓰고 있는지는 문서역사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 끼우고 설명 보충

스토핑이라고도 한다. 날아오거나 굴러오는 공을 손과 발을 제외한 가슴, 허벅지, 배, 등의 신체 부위를 이용해 정지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요령[+/-]

인사이드 킥과 같이 발끝을 위로 올려 발목을 고정시킨다. 튀어오른 공에 발 안쪽을 접촉시켜 볼을 정지하거나 컨트롤한다.

종류[+/-]

발등[+/-]

공을 응시하며, 디딤발과 차는발의 각도를 90˚로 유지한다. 공이 발등에 닿을 때 공이 튕겨 나가지 않게 발등에 얹듯이 발을 뒤로 뺀 후 다음 동작으로 연결한다. 발등으로 공을 잡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트래핑 한다.

발 안쪽[+/-]

인사이드 킥과 같이 발끝을 위로 올려 발목을 고정시킨다. 튀어오른 공에 발 안쪽을 접촉시켜 볼을 정지하거나 컨트롤한다.

발 바닥[+/-]

공중에서 정면으로 낙하하는 볼이 지면에 닿아 다시 튀어 오르는 순간, 발바닥을 볼에 가볍게 올려놓고 볼을 잡는다.

허벅지[+/-]

무릎 높이 또는 허리 높이로 날아오는 공을 무릎쪽보다 윗쪽 근육부분으로 트래핑을 해 공의 힘을 줄인 후 패스 또는 슛 동작으로 연결한다. 이때는 허벅지의 측면이 아니고 앞쪽으로 트래핑해야 한다.

가슴[+/-]

가슴의 가장 중앙 부분으로 한다. 양발을 앞뒤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굽혀 유연한 자세를 취한다. 볼이 가슴에 닿는 순간, 가슴과 무릎을 펴 상체를 위로 올려 볼의 스피드를 약화시킨 후 발앞에 떨어뜨리고 다음 동작으로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