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 실전연습/논리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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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T 실전연습

논리퍼즐 R S T U V 등 다섯 명의 어린이중 일부는 월요일 저녁에 노래방에서 노래를 같이 부르기로 약속을 하였다. 단 어떤 어린이가 오면 다른 어린이가 오지 않는 제한 사항이 있다.

T가 오면 R은 어지 않는다. TU가 오면 T가 온다. S가 오지 않으면 V가 온다.

ABCDEFG 등 취업 동아리 멤버 7명은 양수리로 MT를 가기 위해 승용차 1과 승용차 2에 나누어 탄다. 다음과 같은 제한사항에 맞추어 탄다. 승용차 2에는 4명이 승용차 1에는 3명이 탄다. A는 F와 같다.

  • LEET란?

2007년 여름 10년가까이 끌어온 로스쿨 법안이 통과되며 사법교육에 대대적인 혁신이 시작되어 있다. 그 핵심에는 로스쿨이 있고 그 로스쿨 입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LEET이다. 영어로 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즉 법학교육적성시험, 또는 법학적성시험으로 불리우며 기존의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인 DEET와 MEET에서 힌트를 얻은 것같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며 법학 교육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수학 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과 잠재적인 적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적격성을 판별하기 위해 법학 전공자 뿐 아니라 인문, 사회, 자연과학 등 전 분야에서 지원하는 모든 사람이 치를 수 있는 시험이다. 미국의 Law School 입학을 위한 LSAT(Law school Admission Test), 일본의 법학적성시험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의 LSAT을 참고하여 개발되었으며 2008년 첫 시행된다. 매년 8월에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학사이상으로 나이제한은 없다. 출제영역은 3개로 언어이해(객관식 40문항, 90~120분), 추리논증(객관식 40문항 90~120분) 그리고 서술식 논술(주관식)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LSAT과 같이 법학이나 전문지식을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현재 국가고시의 일부분으로 실시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의 언어논리영역과 유사하다고 볼수있다. 고등고시의 하나인 사법고시는 2011년 폐지될 예정이다.

  • 준비방법

시험소개[+/-]

현재 개발단계로 형식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며 일본과 미국의 시험을 참고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그노스틱[+/-]

LEET 학습계획 1 주 2 주 3 주 4 주 5 주

언어이해[+/-]

객관식 40문항이며 수능시험의 독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여진다.

소개[+/-]

추리논증[+/-]

소개[+/-]

  • 문제 분석하기
  • 논증을 분석하기
  • 풀이전략 적용하기

문제별 풀이전략[+/-]

  • 힘에 호소하는 오류

아저씨. 카드 값 안 갚으시면 당신 가족들이 모두 땅에 뭍힐 수 있어요. 당장 갚으란 얘기에요.

  • 오류에의 권유

(잘 모르겠습니다.)

  • 동정심에 호소하는 오류

존경하는 판사님, 이 사람은 사형을 구형하심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에게는 병든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을 위해서라도 사형이 아닌 다른 선처를 부탁 드립니다.

  • 인맥에 호소하는 오류

우리 엄마가 경찰청장하고 잘 아니까 이번 사건은 잘 넘어 갈 꺼야.

  • 논점 이탈의 오류

A: 우리 이번 여행을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바다? 산? B: 바다보다는 산이 좋지 않을까? 봄에 꽃도 많이 피니까 예쁘잖아. C: 산이 예쁜 건 가을이니까 가을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 피장파장의 오류

K회장: 억울하다. 다른 사람들도 다 뇌물을 받는데 왜 나만 잡고 이러는 가. 우리 나라에서 기업 활동하는 데 1000만원 정도도 안 먹고 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A: 자기네가 먹은 몇 억은 그냥 기부금이고 그가 먹은 1000만원은 비리라니 말이 안 된다.

  • 원천봉쇄의 오류

지금 우리 당 전체 의견에 반대하는 의원은 응당의 책임을 묻겠다. 얘, 빨리 가서 자야지. 안 그러면 착한 아이가 아니야

  • 인신공격의 오류

네가 매일 이렇게 게으르게 사니까 직업이 없는 거야. 저 사람 말은 믿을게 못돼, 저 사람 전과자거든.

  • 의도확대의 오류

네가 지금 그렇게 매일 TV만 보고 있을 때니? 대학에 안 가려고 작심했구나

객관식 40문항이 출제되며 약 90-120분의 제한시간내에 풀어야 한다. 문제의 예는 다음과 같다.

1. <보기>의 논증이 타당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보충되어야 할 전제는? 질문

석이가 영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철이가 영이를 사랑한다. 철이와 돌이가 동시에 영이를 사랑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석이가 영이를 사랑한다.보기


① 돌이가 영이를 사랑하거나 철이가 영이를 사랑한다. ② 돌이가 영이를 사랑한다면, 철이는 영이를 사랑하지 않는다. ③ 석이가 영이를 사랑한다면 돌이는 영이를 사랑하지 않는다. 답안

④ 석이가 영이를 사랑하거나 돌이가 영이를 사랑한다. ⑤ 철이가 영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돌이가 영이를 사랑한다.

문제는 보통 3개의 부분, 질문, 보기, 답안으로 나뉘어진다.

자세하게 읽고 이해하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삼단논법 논리란 올바르게 생각하는 법칙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모두 죽는다”(대전제) “소크라테스는 인간이다”(소전제)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결론)

3. 대당관계

정언명제의 진위관계를 대당(對當) 관계라고 한다. 대당관계는 주어와 술어가 같은 A, E, I, O 네 가지 정언명제 상호간의 참과 거짓의 관계를 가리킨다.

(1) 모순관계 A와 O, E와 I는 각각 모순관계에 있다. 모순관계에 있는 두 명제는 동시에 참일 수도 없고 동시에 거짓일 수도 없다. 달리 말하자면, 모순 관계에 있는 두 명제는 어느 하나가 참이면 다른 것은 반드시 거짓이어야 하고, 어느 하나가 거짓이면 다른 하나는 반드시 참이어야 한다. A가 참이면 O는 거짓이다. ⇔ O가 참이면 A는 거짓이다. A가 거짓이면 O는 참이다. ⇔ O가 거짓이면 A는 참이다.

(2) 대소관계 A와 I, E와 O는 각각 대소관계에 있다. 주어의 범위를 기준으로 전칭일 경우 범위가 크다는 의미에서 ‘대’라고 하고, 특칭일 경우 범위가 작다는 의미에서 ‘소’라고 하여, ‘대소관계’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대소관계에 있는 두 쌍의 명제에서 A가 참이면 I가 참이고 E가 참이면 O가 참이라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A가 참이면 I는 참이다. ⇔ I가 거짓이면 A는 거짓이다. E가 참이면 O는 참이다. ⇔ O가 거짓이면 E는 거짓이다.

(3) 반대관계 A와 E는 반대관계에 있다. A가 참이면 E가 거짓이고, E가 참이면 A가 거짓이다. 하지만 A가 거짓이라고 해서 E가 반드시 참인 것은 아니고, E가 거짓이라고 해서 A가 반드시 참인 것은 아니다. A와 E는 동시에 참일 수는 없지만 동시에 거짓일 수는 있다. A가 참이면 E는 거짓이다. ⇔ E가 참이면 A는 거짓이다.

(4) 소반대관계 I와 O는 소반대관계에 있다. I가 거짓이면 O가 참이고, O가 거짓이면 I가 참이다. 하지만 I가 참이라고 해서 O가 반드시 거짓인 것은 아니고, O가 참이라고 해서 I가 반드시 거짓인 것은 아니다. I와 O는 동시에 거짓일 수는 없지만 동시에 참일 수는 있다. I가 거짓이면 O는 참이다. ⇔ O가 거짓이면 I는 참이다.

  • 보기의 논증이 타당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보충되어야 할 전제는?
  • 다음의 글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것은?
  • 다음 글의 “나”가 결론에 도달하기 위하여 암묵적으로 전제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은?
  • 다음의 글로부터 이끌어낼수 있는 판단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다음중 (가)에서 제시된 견해에 입각하여 (나)에 제시된 입장을 가장 적절하게 반박한 것은?
  • 다음 글에서 제시된 주장의 설득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은?
  • 다음 논증의 결함을 가장 적절하게 지적한 것은?
  • 다음 중 제시문으로부터 가장 정확히 추론될 수 있는 것은?
  • 다음 중 제시문의 논증을 가장 약화시키는 것은?

머리 문단[+/-]

연습문항[+/-]

서술식 논술[+/-]

시험전 조언[+/-]

LEET 점수는 매우중요하다. LEET고사전 3주전부터 LEET시험 시간에 일어나 연습문제를 풀어본다. LEET시험장에 가본다. 시험 전날 2일간은 공부를 하지 않는다. 1. 질문분석하기 2. 논리구조 파악하기 3. 풀이기술 적용하기 4. 떨궈내기 사용

페이싱

실력향상 정도 측정하기 시간재서 풀어보기

시험전 고사장 방문하기 평소에 먹는 음료수와 음식먹기 과자나 빵, 스낵가져가기 시계, 마커 펜가져가기 (준비물 챙겨가기) 일찍가서 대기하기 스트레스 받으니 긴장풀기 옷잘입기 자신감가지고 주도적으로 행동하기

LEET 문제 한번 풀어봅시다. - 한글 글쓴이 : 루쉰 번호 : 2137조회수 : 4672007.07.29 18:00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1. 시장 - 지난 5년간 각각의 해에 우리 시는 학교 자금 지원을 줄였습니다. 당연히 각 학교의 담당들은 불평했고 그것은 전체 예산 삭감 때문에 그들이 학교에서의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일들에 대한 예산도 줄이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매년 비필수적이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만 사실상 예산이 줄어들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각 학교 담당자들에게 중요한 일들에 대한 비용을 삭감하지 않고도 더 이상의 예산 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다음 중 어느 것들이 시장의 결론을 강력하게 지지하는가?


1) 학교들은 그들이 비필수적인 일들을 해온 것만큼 효율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항상 해왔다.

2) 충분한 자금 사정은 현재 학교가 비필수적인 일들을 할 수 있는 여유를 부여하고 있다.

3) 학교에 통보된 비필수적 업무 사항에 대한 가격은 대부분 학교의 최근 자금 지원 삭감 이후에 비약적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4) 소수의 영향력있는 공무원들만 학교의 비용이 많이 드는 비필수적 업무에 대하여 지원했다.

4) 학교 담당자들은 경고된 자금 지원 삭감의 잠재적 충격에 대해서 거의 과장하지 않았다.


2. 철수와 영희는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토의했습니다. 철수는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수출이 급속히 증가했고 국민소득이 20000달러에 근접했으며 증시가 2000포인트까지 올랐다는 점을 들어서 경제 사정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영희는 반대로 20대의 실업률이 사상 최고이며 서비스 수지 적자가 만성화되었고 양극화가 심해졌기 때문에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은 비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음 중 위 토론에 대해서 바르게 평가한 것은?


1) 철수와 영희는 여러가지 대립되는 지표를 사용했으므로 위에 논의된 사항을 통해 독자는 노무현 정부의 경제 정책이 긍정적이었는지 부정적이었는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2) 영희의 의견은 앞으로의 잠재적인 경제 위기에 대해서 논의했기 때문에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논의를 펼쳤다.

3) 철수는 이전 정부의 경제 정책이 지금 효과를 나타내었기 때문에 현 정부의 정책은 잘못이라고 평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판하지 못했다.

4) 영희는 철수의 의견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고 자신만의 논의만을 전개시켰기 때문에 잘못된 토론 태도르 가지고 있었다.

5) 영희와 철수는 각각의 서로 비교하기가 어려운 개별적인 경제지표를에 대해서 논의했기 때문에 그들의 논의만으로는 현 정부의 경제 성과를 긍정적또는 부정적으로 판단하기 힘들다.


3. 문학교과서에는 중요한 문학작품만 수록되어 있다고 들은 비평가는 문학 교과서는 반드시 뛰어난 예술작품만 평가와 독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며 대중이 이해하고 좋아했던 문학작품도 문학교과서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 비평가의 의견을 비판할 수 있는 진술은?


1) 대중에게 선호된 문학은 가치가 낮은 문학이기 때문에 문학 교과서에 실리지 말아야 한다.

2) 문학을 공부하는 목표는 당대의 예술적 성취에 대해서 보다 많은 지식을 보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엘리트가 창조한 문학 중심으로 교과서가 기술되어야 한다.

3) 비평가는 '중요한'이라는 말을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이라고 잘못해석했다.

4) 문학은 예술이며 따라서 대중들도 예술을 만들어낼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문학교과서에 실려야 한다.

5) 문학교과서는 광범위한 문학 작품을 모두 망라하고 있지 못하다.


4. 한나라당의 김형오 의원은 로스쿨에 대한 논의를 의원총의에서 집행하기 위해서 시간표를 만들었다. 김형오의원은 로스쿨이 통과되기를 내심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의원 총회의 순서를 조정하려고 한다. 따라서 시간표는 다음의 규칙을 따르도록 만들었다.


A - 로스쿨 안건 제안

B - 로스쿨 안건에 대한 소개

C - 로스쿨에 대한 반대의견 청취

D - 자유투표

E - 안상수의원의 의견 듣기

F - 주호영의원의 의견 듣기


E, F는 A 전에 반드시 먼저 실행되어야 한다.

D가 전개되기 전에 C는 먼저 선행되어선 안되고 최소한 두개의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B의 경우 A와 함께 결합되어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원들이 변호사의 밥그릇을 지켜주거나 아니면 게을렀기 때문에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을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