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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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테어(solitaier)는 혼자서 하는 카드 게임이다.

프리셀[+/-]

프리셀은 솔리테어의 일종이다. 게임의 목표는 캐스케이드의 카드들을 4칸의 프리셀을 활용하여 모두 맨 위의 홈셀로 올리는 것이다.

프리셀의 KDE용 게임

먼저 프리셀을 시작한다. 맨 처음에는 4개의 프리셀은 좌측에, 홈셀은 우측에 위치하며, 아래의 카드 52장은 왼쪽부터 세로 4줄에는 8장, 오른쪽에는 7장씩 위치한다. 줄을 쌓을 때는 카드 색깔을 교대로 가장 높은 숫자(K)에서 가장 낮은 숫자(A) 순으로 옮긴다. 프리셀의 카드는 홈셀이나 다른 줄의 맨 아래로 옮길 수 있으며, 다른 줄의 맨 아래에 있는 카드도 마찬가지이다. 홈셀로 올린 카드는 다시 내릴 수 없다.

게임을 해보면 대부분의 게임은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게임을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윈도 프리셀에서 -1번에 포함된 것과 같이 몇몇 게임은 자명하게 풀 수 없다. 윈도 프리셀에서는 백만개중 11,982; 146,692; 186,216; 455,889; 495,505; 512,118; 517,776 ; 781,948의 8개가 풀 수 없으며, 연구를 통해 1억개의 게임을 생성한 결과 1282개의 풀 수 없는 게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클론다이크[+/-]

클론다이크는 솔리테어의 일종이다. 게임의 목표는 묶음에서 카드들을 받아 스택과 묶음의 모든 카드를 위의 공간으로 보내는 것이다.

클론다이크(Klondike)의 그놈용 게임

우선, 카드를 28장과 24장으로 나눈 후, 28장의 카드는 왼쪽부터 1장, 2장, 7장씩 놓되, 맨 위의 카드를 빼고는 뒤집어 놓는다. 앞면이 나와있는 카드는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으며. 맨 위의 공간에는 에이스를 우선 올려놓을 수 있다. 에이스를 위로 보냈으면 그 다음부터는 2, 3, ...10, J,Q,K의 순으로 올린다.

한편, 카드를 쌓을 수 있는데, A는 2 위에, 3은 4위에 식으로 하되 무늬의 색깔이 달라야 한다. 쌓여진 카드는 마찬가지로 옮길 수 있다. 즉 하트 2와 스페이드 3을 쌓아 두었으면, 그 것을 다이아몬드나 하트 4위로 옮길 수 있다. 스택이 빈 열에는 K를 옮길 수 있다. 만약 옮길 카드가 없으면 카드를 넘길 수 있다. 24장의 카드는 넘기는 방법으로는 1장씩이나 2장, 또는 3장씩 넘긴다. 마지막으로, 뒤집혀진 카드 위에 카드가 없다면 그 스택의 맨 위카드를 뒤집어서 앞면을 보이도록 할 수 있다.

클론다이크의 점수 계산법은 두가지가 있다. 윈도에서 표준으로 들어있는 방식은 맨 위로 올리면 10점, 쌓으면 5점을 얻는다. 따라서, 쌓여진 카드 1장을 위로 올리면 5점이 추가된다. 누적은 없다. 베가스식은 올릴때만 5점을 받고, 새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52점을 지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