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쉬운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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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을 배제하는 것을 기본적인 논조로 가면 자연스럽게 과학철학이나 역사쪽으로 많이 흘러가게 됩니다. 운동에 대해서 기술하면 결국엔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하는 것은 많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적분에 관련된 내용을 드러내고, 운동도 크게 간략화시켜 서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골조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속도, 가속도에 대해서도 변화를 중점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이 맞겠죠.

사실 위키책 같이 저작권에 문제에 민감하고, 그만큼 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가 저작권 없이 잘 쓸 수 있는 것은 글이기 때문에 Horizons Exploring the Universe 같은 책은 도식을 사용하면서(사실 이 책도 40년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잘 세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도식을 가져오지만, 못한다면 서술로 채우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정도 분량이면 따로 문서를 분리해서 놓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아직 쉬운물리라는 큰 주제에 틀이 정해져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뉴턴역학의 운동과 전자기학의 현상론적인 내용, 광학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으로 구성을 하는 것이 정석이겠지만, 가볍게 설명할 수 있는 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잡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그림이 그려지기 전에는 목차는 미루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에 이 문서를 채워나가실 위키사용자들에게 감사합니다. 게으른 섭동 이론 (토론) 2024년 3월 3일 (일) 15:2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