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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책: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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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라는 낱말은 고대 그리스어의 카테고리아(κατηγορία: Kategoria)에서 온 말로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일반논리학에서 ‘술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술어란 한 주어가 갖는 여러가지 특성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에 여럿이 맺고 있는 관계를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고유의 뜻에서 카테고리(Category)는 분류학에서 새롭게 착안된 개념으로서 오늘날 여러 학문, 이를테면 생물 분류학, 통계학, 도서관학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정리 체계에 쓰이는 낱낱의 단위를 일컫습니다. 네임스페이스 Category의 한국어 번역 ‘분류’는 위키책에서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쓰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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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항이나 사물이 많아지고 여기 저기 흩어져 있으면 이를 때에 따라 찾아 쓰는 데에 몹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흔히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편과 혼동을 줄이기 위하여 사항이나 사물들을 적절한 체계에 따라 분류하여 정리 시키는 작업에 카테고리가 쓰이게 됩니다. 카테고리를 쓰기 위해서는 분야에 따라 그리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카테고리의 체계를 미리 세우게 됩니다.

카테고리의 체계는 마치 작은 그릇을 큰 그릇 안에 집어 넣는 것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작은 개념 그릇들을 하나의 큰 개념 그릇안에 넣는 일을 ‘카테고리를 넣는다.’라고 일컬을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넣는 일을 빠르고 손쉽게 하기 위해서는 작고 큰 개념 그릇들을 정리하는 것이 앞서야 할 것입니다. 이 카테고리 정리 작업은 바로 카테고리의 체계를 세우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쓰이는 카테고리 체계는 낮은 카테고리에서 높은 카테고리로 차례를 세우는 방법입니다.

카테고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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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상들을 정해진 하나의 개념 혹은 주제 밑에 묶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개념 혹은 주제를 설정하게 됩니다. 설정된 개념이나 주제는 여러 대상들이 가진 비슷한 또는 공통된 특성을 대표하게 됩니다.

참조:  카테고리 가지 살펴보기는

책의 유형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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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제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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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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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스페이스 카테고리를 옮기거나 또는 넘겨주었을 때 그 효과가 없습니다. 이는 카테고리에 딸린 문서를 옮기기에 따라서 다시 이리 저리 따라 옮겨 정리하여야 하는 기술상의 문제점 때문입니다. 참여자께서는 만들어진 카테고리를 옮기지 않도록 하세요.